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알리바이
   꽃집주인-휴일
   수위-4층을 순찰중

∴둘다 알리바이가 아리송함
   이것만보고 범인을 맞출있있다면
   당신은 천재!!

2.그렇다면...!!(추정)
   알리바이를 듣고 범인을 알게되었다는
   경찰... 그의정체는 뭐지?
   제일 수상한사람은 경찰임
   그런 알리바이가지고는 추리를 할수없습
   좀더 조사를 해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경찰이 너무 부주위하거나 아니면
   경찰이 범인이라고 추정됨!!

∴지금까지는 경찰이 유력한 이사건의
   용의자이다.....

3.하지만...
   경찰이 알리바이를 듣고 범인을 알아낸건
   아무런 관련이 없음 그냥 소수의 의견일뿐..
   경찰이 혼자서 지멋대로 추리하다가
   어의없는 추리를 했을수도 있다는것!!
  
∴그러니깐 이건 사건자체가 너무 허술함
   천재라도 못맞출가능성50%

4.만일....
   꽃집주인부터 조사해보자..
   휴일은 언제든지 가질수있다.
   꽃집주인이 쉬고싶으면 쉴수도있고
   우연히 사건이 일어난 시간과 겹쳐서
   누명을 썼을수도있다.
   쉬게된이유가 '그냥'일수도 있다는것이다.
  
   병원의 수위는...
   경찰은 병원에는 4층이 없다는 어의없는
   증거를 내세우며 밀어붙이고있다...
   그러나..4층이 있을수도있고 만약 없더라도
   뚜렸한 근거가있다면 수위를 범인으로 내몰수도 없다..
   수위가 우연하게 4층을 순찰할수도있는거다.
   그러나 이게모두 우연이라면 범인은 무척
   머리가 뛰어나다!!
   꽃집이 휴일이라는것과 수위가 4층을 순찰하는것을
   계산한후에 살인을 저질렀을수도 있다는것이다..
  
   경찰...
   아무래도 이건 증거도없는데 마구내세운 경찰이
   의심스럽다... 경찰의 말은 보통사람말보다 30%
   정도 더 신용할 수 있다는것을 계산한뒤에 살인을
   저지르고 다른사람에게 누명을 쒸운뒤에 자신은
   경찰이라는 이유만으로 간단한 알리바이가 성립되는것이다..

∴경찰의 사건추리가 더명확하지않다면 경찰은
   가장많은 지목을 받게 될것이므로 경찰이 범인일수도있다

5.고정관념을 버리고..
   만약에 이사건이 타살일수도 있겠지만 자살일수도 있는것,
   경찰의 추리가 부족해서 잘못찝을수도 있다는것이다.
   만약에 이사건이 자살일수도 있지만 그가능성은 많지않다
   50:50인것이다..

∴자살일경우에는 잘못하다간 엉뚱한사람만
   엿먹는다.

6.결론

∴사건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
   이사건은 언제까지나 미궁에 빠질것이다!!
                                                                
                                                                                 by.사과...
  
  
조회 수 :
554
등록일 :
2004.06.01
07:25:26 (*.106.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480

포와로

2008.03.19
09:34:19
(*.167.180.130)
추리에 대한 답은 언제나 하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14885 똥똥배 대회 심사위원 구합니다. [6] 똥똥배 179   2015-09-01 2015-09-03 10:46
혹시나 출품작이 0이나 1이 되면 심사없이 끝나는 것을 기대했는데 3작품이나 나왔으니 심사위원 구해야 겠군요.  
14884 게시판에 광고가 많이 붙는데 [1] 흑곰 168   2015-08-26 2015-08-26 16:03
광고 좀 막을 방안이 없나요.   지금 글쓰기 권한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회원제로 돌리는 편이 나을지도.  
14883 크헝 [1] 흑곰 165   2015-08-26 2015-08-26 16:02
오늘부터 저는 유닉스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열심히 해야지.  
14882 매크로 제작중 고민 [1] 흑곰 186   2015-08-23 2015-08-23 02:47
매크로 제작중 고민   매크로 제작 과정에서 고민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매크로를 만들고 있는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거나 해당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게 쓰겠으니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도움주세요(큰 기대는 안합...  
14881 10년전 메인 [1] file 김길산 192   2015-08-20 2015-08-20 21:49
 
14880 궁금한거. [4] 흑곰 151   2015-08-20 2015-08-23 01:54
대출산시대든 대출산왕국이든 앞으로 만드실 게임이든 뭘로 만들었고 뭘로 만들건지 궁금하네요. 언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툴, 막론하고 다 써주세요. 요새 뭐가 뭔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coco2d x는 라이브러리로 분류되는지 유니티는 툴로 분류되...  
14879 대회 출품작이 없군요. [4] 노루발 172   2015-08-20 2015-08-22 09:27
원래 출품 기간 마지막 1주일동안 3~4개가 몰아서 나오는 것이 전통이긴 하지만 이번 대회는 유독 심하군요. 심사위원은 얼마나 모였습니까?  
14878 올해는 게임제작툴이 여러개가 나오는군요 [5] 방랑자 192   2015-08-17 2015-08-19 01:51
일단 굵직한걸로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RPG만들기 MX! '올해'겨울이니까 발매월은 12월밖에 없겠네요. 그 다음 역시 RPG 스토어! 베타버전을 해봤지만 다양한 편의기능과 여러 응용기능은 좋았던 반면 기초적인 맵팔레트 선택조차 제대로 안되는.. 그 외에도 ...  
14877 어차피 저녁까지 안 오실 테니 엘판소님 글 복기 [6] 똥똥배 316   2015-10-06 2015-10-09 00:49
진작에 할 말 다 했으면 되었는데 못 해서 문제가 된 거 같으니 일단 제가 전부 복기 해놓겠습니다. ==================================================== 주최한 대회가 이력서에도 적히기도 하고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 공신력없는 소소한 동네 꽃꽂이 ...  
14876 엘판소님이 상성이 나쁜 거 같아요. [7] 똥똥배 293   2015-10-06 2015-10-08 19:49
저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툭툭 던지는 스타일. 이건 엘판소님이 정의하셨습니다. 엘판소님은 대화에 논리학에 게임 이론에 어려운 이야기 다 끌어와서 그걸 설명도 안 해주고 니가 이해하라는 식의 대화법. 개인적으로 진~~~~~~~~~~~~~~~~~짜 짜증납니다.  
14875 결국 모든 사건의 시작은 [2] 똥똥배 272   2015-10-06 2015-10-07 06:09
한 사람이 개인 돈으로 열어서 상 준 대회 성적을 회사에 경력이라고 이력서에 써서 내는 게 좋은 건가? 전 아니라고 생각했고, 괜히 적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 말라고 '마십시오'했고 '마십시오' 했다고 무례한 사람에서 시작해서 대회 취지를 설명하니...  
14874 트윈스피카 번역해주신분 이군요! [1] FL 193   2015-07-14 2015-07-14 22:47
엄청 예전이긴한데.. 그 때 덕분에 잘봤습니다. 아직도 똑같은 이미지사진과 닉네임이시라니!!! ㅠㅠ  
14873 어제는 참으로 오랫만에 코딩을 했습니다. [2] 노루발 195   2015-07-07 2015-08-20 09:04
좀 쉬다가 하니까 손에 착착 붙고 매끄럽게 잘 되네요. 역시 사람은 안 되면 쉬어야 해.  
14872 맵 찬조 할 의향 있습니다 [4] 우켈켈박사 269   2015-11-11 2015-11-11 07:11
맵 사이즈랑 건물 사이즈는 어느 정도면 될까요?  
14871 비밀소년님 아직 살아있나요? [2] 심심이 327   2015-11-11 2015-11-29 19:07
다음카페에 비밀소년님 사이트가 있지만 스팸광고뿐이네요... 카페 등업 요청을 해도 묵묵부답  
14870 뒤 늦은 똥똥배대회 16회 간단통계 [1] file 엘판소 231   2015-06-30 2015-06-30 19:11
 
14869 대결구도를 보고 게시판과 똥똥배 대회를 알아봤는데요.. [1] 손님 315   2015-10-10 2015-10-11 22:27
내가 만든 게임을 특정 소수가 평가하는 구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시다. 게임을 판단하는 기준은 가지가지입니다.  암튼 게임판단 기준이 얼마나 독특한지, 얼마나 새로운지의 창의성 항목이 될 수도 있고 현재 똥똥배님과 엘판소님의 대결에서의 기준처럼 시...  
14868 [배팅가이드] 똥똥배 vs 엘판소 대결 배당 짜봤습니다! [1] 창도의 이방원 300   2015-10-09 2015-10-11 22:28
흥미로운 매치로군요 일단 기존 팬들을 다수 거느린 인기제작자 똥똥배 무명의 30대 개발자 엘판소! 제 볼때 이번 게임의 배당은 똥똥배 승리에 1.03배 약체 엘판소님 승리에 9.82배  엘판소님에 대한 분석! 과거 똥똥배 대회에 똥게임을 출시한 전력이 있습니...  
14867 창도의 이방원님께서 또등장! 뭐라고 게임대결이라고?! 엘판소님께서 무덤을 파시는듯! [2] 창도의 이방원 381   2015-10-09 2015-10-11 22:28
이건뭐 서비스로 1패 헌납인건가요? 우효효효효 똥똥배대회 참가자로서 프라이드를 침범당했다해도 이건 파워 게임이 안된다능! 똥똥배님이 말을 재수없게 했다뿐이지! 대회참가자들수준이 막장인것은 어쩔수없는ㅠ  게임 개발로 승부라니 엘판소님 깨방정으로...  
14866 재밌는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3] 라컨 316   2015-10-09 2015-10-12 00:58
냉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