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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4살

이땐 젖병 물어뜯는게 주특기 였읍니다, 그래서 죽을뻔했죠,,
젖병 물어뜯은덕에 우유가 콸콸 쏟아져서 먹다가 기침이 나오는동시에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뻔 ,,

5~6살

아빠와함께 동네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이땐 저보다 1살 남은 형2명과 함께 팩 껴서 하는 게임
하루종일 했죠, 5살때까지 젖병 물어뜯으며 먹고다님
5살땐 컨트롤이 돼서 죽을뻔한적은 없음
6살에 유치원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을 보니 바나나반입니다,허허,가물가물,,

7살

이때 유치원 들어간곳 졸업하고 다른유치원 또 들어갔습니다,
이때 원숭이반 ,

8살

유딩에서 초딩으로 거듭난,,시기죠 이때 설운도의
7:3가르마 하고 다닌걸로 기억합니다,

9살

큭!! 중요한 시기 만화를 그렸습니다,
뼈다귀 로 ,, 후후 ,내용 전혀 생각안납니다,

10살

뼈다귀에서 진화한 만화를 그렸죠,,킹오브 파이터즈에 미쳐서
그걸 따라그렸죠,,지금도 그 그림이 있습니다, 보여달라면 보여드리죠,

11살
내가 살아오면서 제일 기억안나는

12살
이때 ,,지금까지 단짝친구인 놈을 만났습니다, 그놈은 첫날부터
애들이랑 배치기를 해댓죠,,1등 먹었습니다, 아,,이때 그리고
포켓몬스터에 미쳐서 역시 포켓몬스터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이 전학왔는데 , 그때의 저보다 더 그림을 잘그리는애였습니다,
라이벌 등장,,, 투지 이글이글,,,,(현재는 제가 더 잘그림)

13살
재밌엇죠,,이때 수학여행을갔는데
저희방 발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담임선생님이 흥분하셨음
바로 단체로 씻었죠, 그리고 학교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여자애들 위에 젖으니 속옷이 보이더군요, 하하하하하

14~15살
축구에 미쳤을때 ,, 이때 만화가보다 축구선수 된다고 하루종일
뛰어다녔습니다, 정말로오 방학때 하루도 안빼고 ,,
그때 멤버가 동네 고딩 형들과
제 또래는 저까지해서 3명 1살많은 형들도 한 10 명 정도 돼서
돈 모으고 유니폼 맞춰서 인터넷을 이용해 시합날짜잡고 하기도 했죠,
제일 기억나는게 풍생고 형들이랑 햇을때,,너무 잘하더군요 풍생고라고하면
공부도 잘하고 "김남일"선수가 나온 고등학교 입니다,

16살
만화에 대한 투지는 초반에 불태웠었음,,
하지만 지금은 영화배우 주성치에 미쳐서,,
하루하루 주성치 영화 보고있는중,, 하나하나 다 재밌으니,,이거야 원,
그리고 게임은 가끔 " 스톤에이지 " 를 즐깁니다, 우히히히히

----

끝 -
조회 수 :
360
등록일 :
2004.06.17
06:49:09 (*.16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3998

매직둘리

2008.03.19
09:34:32
(*.88.112.188)
아핳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2
(*.158.226.92)
보여줘.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2
(*.158.226.92)
요.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2
(*.158.226.92)
그리고 팬티를 봤다는 말인가요?

초싸릿골인

2008.03.19
09:34:32
(*.74.80.138)
위에꺼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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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스케치 해봤는데에,, [3] 초싸릿골인 268   2004-06-14 2008-03-19 09:34
흥, ' 자 '가없어서 원근법을 안썻더니,,,이상하군,,엄청 이거 다듬어서 깔끔하게 해서 채색도 해볼생각인데에,,흐음,,  
411 예언의 서 [5] 혼돈 338   2004-06-14 2008-03-19 09:34
2005년 혼둠땅 패쇄 2005년 좀 돼서 '구운 오징어병' 발생 . . . 그 다음은 몰러~  
410 심심해서 그려본 [3] 초싸릿골인 273   2004-06-14 2008-03-19 09:34
흐음,,이제 뭘 그려볼까, 다음껀 깔끔하게 그려서 채색도 해볼생각  
409 언젠가 검룡이 말했다. [8] 大슬라임 308   2004-06-13 2008-03-19 09:34
왜 요즘은 그림을 안 그리냐. 그래서 오랜 만에 타블렛 몸 좀 풀게할겸 풀 CG로 그렸다. 역시 타블 다루는 게 썩었구나.  
408 사탐3 실사를 쓰기로 함 [4] file 혼돈 289   2004-06-13 2008-03-19 09:34
 
407 심심해... [8] file 검룡 293   2004-06-13 2008-03-19 09:34
 
406 이런!! [3] 포와로 256   2004-06-13 2008-03-19 09:34
*** 혼돈님이 입장하셨습니다 혼돈▶ 이 시간에 왠 포와로 혼돈▶ 푸하하하하 혼돈▶ 그럼 저는 갑니다. 혼돈▶ 10 혼돈▶ 8 혼돈▶ 7 혼돈▶ 6 혼돈▶ 23 혼돈▶ 1`4 혼돈▶ 1 혼돈▶ 3 혼돈▶ 0 혼돈▶ 쉬리리리릭~~~~~~~~~~~~~~~~~~~~` *** 혼돈님이 퇴실하셨습니다 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