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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히리이히오

그대들이 모여서 사바사바하는 동안
나는 머나먼 성모도에 가서
강화도 순무를 반쯤 씹어 길가에 거름으로 주고
해변에 널부러진 게의 사체를 모아 모래로 묻어주며
모래 사장에 크게 혼둠 주소를 써 갈기는

(중략)

하는 선업을 이루고 왔도다.

결론은

재밌었겠다 십발


그러나 생각하길 그 때 내가 갔으면
코믹에서 내게 속아 칼을 갈았을 짜짜와님과 델타라탁타탁님이 밥을 사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그니까 내 말은

어떤 면에선 안가길 참 잘했다. 키키키.
조회 수 :
119
등록일 :
2006.01.24
02:13:24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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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메스

2008.03.21
06:44:03
(*.186.20.139)
하지만 재밌었다. 헤헤

흑곰

2008.03.21
06:44:03
(*.146.136.22)
복수로 칼을 가는 감정없는 킬러

자자와

2008.03.21
06:44:03
(*.207.180.250)
가는 칼은

잠자는백곰

2008.03.21
06:44:03
(*.189.204.207)
슬라임 바보

포와로

2008.03.21
06:44:03
(*.119.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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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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