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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국당 소감

케르메스
정모를 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소감을 쓴다는게 웃기지만 갑자기 국당때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원래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국당같은 분식집은 손님의 성향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보통 그런 분식집에 가면 원래 깐깐하게 굴어야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혼둠일행들은 모두 서로 매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착한척만 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아저씨한테 개겨서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줄려고 했는데

혼둠일행들이 모두 매너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저씨한테 극존칭을 사용하며 착한척을해서

결국저도 개기는걸 포기하고 착한척을 했습니다.

원래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곳에 가선 만만한 손님으로 보이면 안되지만 저희는 정모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매너좋은 모습만 보여주다가 당한겁니다.

이게 저의 소감입니다.

우리가 너무 만만하게 보이지만 않았어도 좀더 배불렀을텐데...
조회 수 :
109
등록일 :
2006.02.18
02:59:13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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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3074

아리포

2008.03.21
06:44:45
(*.5.63.103)
ㄴㄴ 내가 도발했음

포와로

2008.03.21
06:44:45
(*.193.132.236)
난 그때 런치타임으로 서울역 맥도날드 세트먹고 있었대두 ㅠㅠ.. (빅맥인가? 배불러서 남겼씀 ㅠㅠ;;)

포와로

2008.03.21
06:44:45
(*.193.132.236)
너 그리고 6666 당첨

DeltaSK

2008.03.21
06:44:45
(*.226.76.58)
홍대 거리사람들은 다 친절한줄알앗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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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93   2016-02-22 2021-07-06 09:43
10106 설마했는데 [1] 외계식물체 132   2008-01-05 2008-03-21 19:07
진짜하다니 으헝헝  
10105 여기 왜 이렇게 변했습니까? [3] 사인팽 108   2008-01-05 2008-03-21 19:07
제목대로. 음.  
10104 어차피 나는 [2] 뮤턴좆밥 99   2008-01-05 2008-03-21 19:07
"대세를 따라가게 되어있다. 난 여전히 줏대없는놈이라서. 음. 음." 네. 그냥 개혁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흑곰씨 안따른다는건 아니고.  
10103 [3] 라컨 102   2008-01-05 2008-03-21 19:07
지도 그래픽 좋아졌다 이제 실력이 늘은거심?  
10102 우왕 요한 92   2008-01-05 2008-03-21 19:07
신기하당 뭐 이런 표현력  
10101 <b><font color=red>==================== 개혁 후 ===========================</font></b> [2] 똥똥배 114   2008-01-05 2008-03-21 19:07
이 후로 비난성 글 모두 삭제  
10100 그림이 필요합니다. [1] 똥똥배 109   2008-01-05 2008-03-21 19:07
메뉴에 쓸 그림. 지도에 쓸 그림. 누가 그려주시면 좋고, 아니면 전 텍스트라도 상관없으니 이대로 가겠습니다. 아니면 천천히. 감기라서 몸이 안 좋음  
10099 혼돈 옛수다 file 대슬 97   2008-01-05 2008-03-21 19:07
 
10098 요새 글이 정말 많이 올라오는군요. [3] 백곰 110   2008-01-05 2008-03-21 19:07
어제 올린 제 글이 2페이지까지 밀려버리다니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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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7 저보고 삐졌다고 하는데 [4] 똥똥배 107   2008-01-05 2008-03-21 19:07
사실 흑곰과 라컨도 삐져 있음. 흑곰은 1세기 때 아이템 상점 없어진 것 가지고 아직까지 삐져 있음. 라컨은 매번 나한테 쪽지를 보내길래 '제발 귓속말 좀 하지마시오!'라고 하자 삐져서 적의를 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