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게임 만드는데 누가 더 잘 났고

누가 더 못나고 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다 가치가 있고

자신의 표현이죠.


잘 팔리는 게임이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없고

안 팔린다고 나쁜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

조회 수 :
473
등록일 :
2015.11.02
07:37:27 (*.197.179.5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5644

듀르젤

2015.11.02
19:50:52
(*.209.19.22)

못났다가 어떤 기준이냐가 문제죠. 시장가치인지 최대행복도인지. 전 있기는 있지만 주관적이다 봄

똥똥배

2015.11.02
20:11:48
(*.22.20.154)

맞습니다. 사람마다 좋은 게임 나쁜 게임은 다르고

결국 제작자는 자신에게 좋은 게임을 만들면 그걸로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순수 게임 제작자 입장에서 말한 걸로

생계 해결해야 할 프로는 더러워도 해야 할 게 있긴 하지만요.

엘판소

2015.11.03
00:13:20
(*.69.227.81)

승부에 관한 집계방식 결정 차원에서도 일리가 있는 내용이군요.


다만 룰이 복잡하기 보단

패키지 시절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 랭크1위 였던것을 회상하며 단순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쌘건 미군 참모총장 이지만

최강의 남자 로망은 효도르인 것처럼. 과거처럼 야만 스럽게 붙어 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39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779   2016-02-22 2021-07-06 09:43
15026 빨간색 해병대바지 [2] file 흑곰 31   2022-08-12 2022-08-21 17:46
 
15025 카페왔음 [2] 흑곰 47   2022-07-19 2022-07-31 13:00
요새 반백수라 카페를 자주 옵니다. 카페오면 마시는 음료는 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이면 쿨 라임 피지오 마시기도 하고 배고플 땐 소시지 들어가 있는 빵이나 크로크무슈 먹습니다.  
15024 유희왕 마스터듀얼 시즌7 다이아1 달성후기 [2] file 노루발 33   2022-07-18 2022-09-20 11:58
 
15023 꿀꿀하고 조용한 날 [1] 흑곰 28   2022-07-09 2022-07-13 20:24
오늘은 작업하는데 유독 고독합니다. 조용하고. 연락해도 다들 반응도 없습니다. 날씨 때문인가 다들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15022 무조건적으로 쟁취하는 도전법 [4] file 정낙 37   2022-07-08 2022-07-13 20:23
 
15021 7월이다 [6] 흑곰 34   2022-07-05 2022-07-09 21:58
시간이 광속으로 갑니다.  
15020 아컴호러 카드게임 [4] 규라센 37   2022-06-30 2022-07-06 11:38
재미있네요.   P.S 오래전에 아컴호러 본판 보드게임(2판)을 처음 접하고 크툴루 신화를 알게되었는데, 그 때 이후로 그 쪽에 관심이 좀 생겨서 엘드리치 호러도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15019 오랜만입니다. [3] 장펭돌 52   2022-06-25 2022-07-05 22:39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여전히 팟캐스트를 운영중이며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두들 어찌 지내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15018 유희왕 마스터듀얼 시즌6 다이아1 달성후기 [2] file 노루발 37   2022-06-25 2022-06-26 23:19
 
15017 절대로 실행하지 않을 아이디어들 [2] 흑곰 56   2022-06-15 2022-07-05 22:43
예전에 유퀴즈에 김영하 소설가님 나온 편을 보니, 절대로 쓰지 않을 소설의 목록을 적어두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꼭 써야할 소설을 생각하면 아이디어를 낼 수 없는데, 절대로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부담없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이 ...  
15016 대화라는게.... [4] 규라센 31   2022-06-14 2022-06-25 21:38
저는 그냥 "오늘 길 가다 본 꽃이 예뻤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건 예쁘다고 볼 수 없다. 보통 사람들이 예쁘다고 말하는 기준은 a,b,c,d인데 그건 e,f,g,h라서 맞는 게 없다. 최소한 예쁘다고 하려면 ~에 나와있는 OO를 참고해서...(후략)" 라는 식으로...  
15015 6월 생존신고 [4] 흑곰 35   2022-06-14 2022-06-15 02:14
저도 6월 생존신고 해봅니다. 꼭 써야할 말은 없지만... 6월에는 혼둠위키에 몇 개 항목 적어넣었습니다. 심심하면 내용 보완 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  
15014 벌써 6월이네요.... [2] 규라센 28   2022-06-04 2022-06-10 14:25
시간 참 빠르게 가는 듯요...  
15013 유희왕 마스터듀얼 시즌5 다이아1 달성후기 file 노루발 34   2022-05-30 2022-05-30 23:16
 
15012 53인 대회 우승 카구야 file 노루발 30   2022-05-24 2022-05-24 09:50
 
15011 유희왕 OCG 기교호축 파괴수카구야 file 노루발 155   2022-05-15 2022-05-15 21:59
 
15010 유희왕 마듀 디바+마법축 파괴구카구야 file 노루발 32   2022-05-15 2022-05-15 21:58
 
15009 로그라이크 뽕이 차오르다가.... [1] 규라센 27   2022-05-13 2022-05-14 10:27
다키스트 던전 모드가 재미있다길래 오랜만에 다시 받아서 최고난이도, 튜토리얼 마치고 첫 던전을 도는데 첫 던전에서 영웅 2마리 전사하고 바로 제거했습니다.   돌죽이나 해야징.  
15008 맵 무한로딩 저만 그런가여 [1] file 룰루 81   2022-05-08 2022-05-09 12:55
 
15007 영통에 유희왕 매장이 열렸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노루발 257   2022-05-01 2022-05-01 18:27
유희왕 매장을 딱 한번 가봤는데 아마 초등학교 때였을 겁니다. 어머니를 졸라서 수원역에 갔는데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무서운 중학생 고등학생 형들이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듣도보도 못한 일본어 카드들에 압도당하고 분위기에 당황한 저는 빨리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