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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실 심사위원이 게임을 끝까지 다 플레이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게임 프리뷰/리뷰 같은 경우도 끝까지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플레이 했다고 보고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고로 심사위원에게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주지 않는다!

대신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한 경우 상대적으로 평가가 덜 반영.

예외 : 게임이 너무 어려움. 버그로 진행불가. 고사양이라 잘 안돌아감. 모든 심사위원이 같은 부분에서 막힘 등


그리고 일부 경우 게임을 평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인데 스마트폰이 없음. 윈도우 게임인데 리눅스만 씀. 똥컴이라 너무 렉걸림 등)

이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나머지 평가자들의 점수 평균을 적용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465
등록일 :
2012.11.22
18:03:55 (*.142.2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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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2.11.23
01:11:16
(*.115.223.46)

하지만 출품자 입장을 생각하면

심사위원이 자기 게임을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평가했다는 게 기분 나쁘거나 실망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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