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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암호화 파일이었군요.

 

전 5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에 좋아하던 OST나 게임 BGM중에 enc로 된게 참 많았죠.

 

그럴때마다 번번히 좌절하고 아쉬워했는데, 오늘 보니 enc가 그냥 암호화 압축(?)프로그램이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은 해당 자료가 올라온 클럽박스에 비번이 있단 것도 알았습니다. 대부분 주소나 업로드 날짜 아니면 시샵 닉이나 아이디같은 것이 비번이란것도//

 

휴.. 지금 그때 그 음악 다시 받고싶지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게 다 (확실하진 않지만)네이버 지식인 때문이다.(아니어도 줏어들은 지식의 해악!)

 

앞으로는 비슷한 일이 있으면 조금 더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다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s. 언젠가 zip enc 라던가 enc라던가 클박에서 모두 검색해보고 싶다// 근데 이거 클박 전용 암호화죠?

 

ps2. 최근의 불법공유는 이런 방식으로도 이뤄지더군요. 이런걸 경제용어로 뭐라하더라.. 하여튼 사람이란 적어도 안 좋은 쪽으론 머리가 잘 돌아가게 돼 있는듯..

조회 수 :
479
등록일 :
2013.12.01
05:21:46 (*.214.10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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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1044

똥똥배

2013.12.01
06:06:26
(*.75.88.116)

허허,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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