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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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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저기 죄송한데요 빨리 좀 나와 주실수 없나요?
왜그러시는데요?
아 지금 제가 똥이 나오길 일보직전 이거든요 제발좀
저도 방금 들어 왔어요
아 그럼 빨리 해결좀 하세요
아 씨발 나도 방금 들어왔다고
크 참자 알았으니깐 빨리좀 나오라고요 조금씩 나오고 있잖아요
아 미친놈아 방금 들어왔다고 몇번을 말해 아 개새끼 안나가
뭐라고요? 안나와 지금 장난쳐? 지금 내똥이 직장을 벗어나 항문을 빼곰히 내려다 보고 있단 말이야
뭔 상관이야 ㅋㅋ 미친놈 방구나 쳐먹어라 뿡뿡
으악 씨발 개새끼 너 나오면 뒤졌어 방구를 먹이겠다고? 이 개새끼 똥을 한사발 먹여 버리겠다
병신 ㅋ ㅋㅋ 오래도 버티는 구나 알았어 형님이라고 한번 부르면 나가줄께
크 형님 형님형님 제발 나와주세요
병신아 한번 불러랬지 3번 불러랬냐? 안나가
너 이게 좆만한 좆도 후래달놈아 지금 니가 나의 머리상태를 알고있어? 오장육부가 마비되고 (나하고 뭔 상관?) 수명이 단축되고 있단 말이야 (안나가) 지금 나의 괄약근은 (안나가)불덩이가 되어버렸다고 (안나가) (안나간다고)
10분후
넌 이미 죽은 목숨이다 똥은 이미 나의 몸을 떠나버린지 오래다 죽을 각오는 되어 있겠지?
똥쌋냐? 어쩐지(닥쳐 닥치라고) 씨발(씨발) 개좆같다 (이게 다 너때문이야)
뭘 처먹은 거냐? 더러운 새끼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 (가까이 오지마) 각오해라 (냄새나) 이 둘리자 새끼 낙하자 새끼야 (똥냄새나 씨발)
뭐라고 냄새난다고? (그래)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니 잘못이지 똥싼 개새끼가)


그렇게 서로 두 사람은 얘기만 하다가 냄새에 질식해 둘다 뒤졌다
조회 수 :
148
등록일 :
2005.03.09
09:33:21 (*.37.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98889

자자와

2008.03.19
09:39:51
(*.58.65.105)
ㄹㄹㄹㄹ

포와로

2008.03.19
09:39:51
(*.119.125.92)
그렇지만 Baby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9:39:51
(*.23.37.123)
이야 보면 볼수록 한심함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욕이 나올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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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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