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civ_shot1.jpg 

civ_shot2.jpg 

civ_shot3.jpg 

civ_shot4.jpg


우와! 진짜 이거 며칠이 걸린 건지?

오늘이면 끝낼 수 있을 거야,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 거야!

라고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 드디어 클리어.


스샷이 이상하게 안 찍혀서 이렇게 찍었네요.

어쨌든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 신 레벨도 클리어.

신레벨 초소형 맵이라서 그 정도 가지고 뭘~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지 몰라도,

신레벨 소형은 도저히 할 엄두도 안 나고...


아무튼 이걸로 시련이 끝났군요.


이제 문명은 접고, 다시 할 일 해야 겠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신레벨 클리어기를 만화로 그릴 겁니다.


매번 도전하면서 비기를 메모해대면서

전략 세우고... 밤에 누워서도 끄응~ 이로퀴 새키... 이로퀴 새키... 하고.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였네요.

네모누리

2010.11.28
04:35:11
(*.141.40.33)

와ㅠ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운맛기린

2010.11.28
06:45:44
(*.244.158.182)

이야. 드디어 마의 타임머신을 자력 탈출 하셨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6   2016-02-22 2021-07-06 09:43
13046 똥똥배 대회 상금 모두 송금했습니다. [3] 노루발 153   2016-09-30 2016-10-13 08:16
확인 부탁드립니다.  
13045 제 19회 똥똥배 대회 결과입니다. 노루발 172   2016-09-27 2017-01-11 00:13
총 출품작 수3작품 스토리 그래픽 재미 참신 디바인 앵커 2 3 2 3 오잉? 이거 이상한데 2 2.5 3 1 달리는참치냥! 3 3.5 2.5 1.5 수상작들 스토리 + 그래픽 상: 달리는참치냥! - 오, 그래픽도 좋고 게임 완성도도 꽤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을 ...  
13044 허허 심사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 bbChip 246   2016-09-27 2016-10-13 08:16
옛날에 비해 이 대회도 많이 축소된 것같아 아쉽네요 ㅠㅜ 이번 대회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13043 미래의 혼둠이 드디어 오픈! [3] 똥똥배 724   2010-12-03 2019-03-19 23:11
사립탐정 이동헌 후속편이냐! 아니면 온해저자 후속편이냐!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최근에 준비하던 워 게임이 있어서 거기에 혼둠의 회원의 참여를 유도할 생각으로 첫 프로젝트는, <혼둠지>!!!! 가 되겠습니다. 과연 흥할 것이냐, 아니면 썰렁한 참가로 혼자...  
13042 문뜩 생각나서 와봤는데 여기는 아직 있네요 ㅎㅎ [1] 푸~라면 217   2017-02-22 2017-03-14 08:07
다들 잘 지내시나요 ㅎㅎ  
13041 혼둠 전체 공지는 없나요? [7] 철없는아이 226   2019-06-13 2019-06-14 09:12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뭐가 뭔지 다 들어가보는 것도 혼둠의 매력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혼돈과 어둠의 방 시절이었나... 이것 저것 다 눌러보다보면 혼돈님이 다른 분들과 게임 제작하는 중인 게시판에 어떻게 들어가 볼 수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13040 쩜쩜쩜 [2] ㅋㄹㅅㅇ 37   2019-06-06 2019-06-06 21:31
∴∵∴∵∴∵∴∵∴∵∴∵∴∵∴∵∴∵∴∵∴∵∴∵∴∵∴∵∴∵∴ ∵∴∵∴∵∴∵∴∵∴∵∴∵∴∵∴∵∴∵∴∵∴∵∴∵∴∵∴∵∴∵  
13039 수능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3] 지나가던명인A 883   2010-11-29 2019-03-19 23:11
돌아왔으나 예전보다 훨씬 썰렁해져서 이제는 혼돈님 개인홈피로 전락한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13038 서울 갔다 왔습니다. 똥똥배 692   2010-11-27 2019-03-19 23:11
새벽 4시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버스가 없어서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약 18km. 3시간 30분 걸렸네요. 걸으면 버스로만 이동하던 단절된 세계가 연결되는 기분이라서 즐겁습니다.  
13037 혼둠위키 몇 개 업데이트 했습니다 [4] 흑곰 60   2019-06-05 2019-06-10 23:07
늘 똑같은 근황만 쓰기도 그렇고... 혼둠위키 몇 개 업데이트 했습니다. 위키 관련해서 너무 추억 내지 과거에 얽매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들은 일이 있는데... 뭐 현재를 살고 미래를 향해 가야하는 것도 맞지만, 현재 이 사이트에는 과거 밖에 없는게 사실...  
13036 위키 뭔가요 [7] 철없는아이 68   2019-06-04 2019-06-11 05:17
오랜만에 와서 저거부터 들어가봤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저도 있네요 10년도 훨씬 전에 도배를 많이 해서 넣어줬나 감사합니다.  
13035 노루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2] 노루발 37   2019-05-31 2019-06-01 01:05
 
» 문명5 신 레벨 클리어! [2] file 똥똥배 862   2010-11-24 2010-11-28 06:45
우와! 진짜 이거 며칠이 걸린 건지? 오늘이면 끝낼 수 있을 거야,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 거야! 라고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 드디어 클리어. 스샷이 이상하게 안 찍혀서 이렇게 찍었네요. 어쨌든 몇번이고 도전한 끝에 신 레벨도 클리어. 신레벨 초소형 맵이라...  
13033 혼둠많이바뀌었네용 [1] file 폴랑 682   2010-11-23 2010-11-23 07:29
 
13032 혼둠이 조금 바뀌었군요. [3] 장펭돌 696   2010-11-20 2010-11-21 05:57
오랜만에 왓는데, 메인 부터 조금 바뀌었네요... 제 입장에서는 조금 복잡하게...;; 밖에 있을 때야 바뀌어도 매일 들르다보면 그냥 금방 적응되고 했는데 여기서는 그런 여건이 안되다 보니... 그건 그렇고 저 이제 113일 남음 ㅠㅠㅠ  
13031 2011년 달력 보다가 빡침 [2] 똥똥배 944   2010-11-19 2010-11-21 00:18
아니! 내가 직장 다닐 때는 공휴일이 전부 토, 일요일과 겹치더니 회사 그만두고 나니까 왜 이렇게 공휴일이 좋게 되어 있는 거야! 이제 공휴일따윈 필요없어... 흑흑...  
13030 요즘 워게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7] 똥똥배 1113   2010-11-18 2010-11-20 22:55
만들 게임에 대해서 이동헌 후속편이나 온해저자 후속편도 생각을 해봤지만, 엄청난 아이디어도 없는데, 후속편 만드는 건 별로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별로 끌리는 것도 없어서 손 놓고 있습니다. 사실 게으른 게 문제지만. (온해저자 후속편은 가능성이 있을...  
13029 시대는 자꾸 바뀌어가는데 말이죠. [1] 짜스터 1936   2010-11-18 2019-03-19 23:11
요즘 게임들을 보면 3D는 화려환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2D가 많이 밀리고 죽은거 같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2D 게임 양산으로 모바일 시장에만 집중하는 듯... ㅠ 뭔가 저도 변화 할때가 된거 같네요.  
13028 들렸습니다. [1] 대슬 2046   2010-11-18 2010-11-18 16:53
대략 두 달하고도 이주일 만에 인터넷을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두달 남짓한 기간동안 혼둠이 많이 바뀌었군요. 저는 논산에서 5주, KTA에서 3주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용산으로 ...... 이제 별 일 없으면 2주 뒤에 외박 나갈...  
13027 지스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1] 매운맛기린 934   2010-11-16 2010-11-16 17:15
혼둠에서도 이번 지스타2010 가시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