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대출산시대 괜찮긴 했는데

완전 망할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내놨다가

수습하느라 너무 고생했고.

그래서 귀찮아서 업데이트 때려쳤지만.


잠시 쉬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게

저야 이미 이 주제에 대해 질렸지만

플레이어들이 하고 싶다면 만들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대출산시대 확장팩 같은 개념이긴 합니다만,

심의에 정면 도전하지 말고 이용가를 낮춰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삼국지같은 거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으니까.


대신 너무 무리하지 않고

대출산시대 소스 거의 재활용하면서

다른 국가 정복 요소만 확장해볼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이번에도 잘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저번엔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고

아무도 안 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만들어 볼럽니다.

개인적으로 대출산시대같은 반쪽짜리 게임을 공개했다는 게

제작자로서 너무 부끄러웠던 일 같습니다.


AI 배틀 역시 만들어야 겠죠.

요즘 시간이 안 났었는데

만화 쪽 일이 슬슬 정리되고 있으니

게임도 신경써야 할 듯.

조회 수 :
290
등록일 :
2014.10.09
08:50:02 (*.75.34.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5518

우주스크류

2014.10.12
23:39:26
(*.35.218.252)

발음이 왠지 산와머니 / 러시앤캐시 / 현대캐피탈이 피터지게 싸워야 할거같네요.

똥똥배

2014.10.13
02:24:24
(*.75.88.95)

마사토끼님하고 똑같은 소리를 하다니.

노루발

2014.10.13
08:04:21
(*.209.38.113)

[김미영] (팀장)

지력:? 매력:? 무력:? 정치력:?

적장! 물리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44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701   2016-02-22 2021-07-06 09:43
3829 펭돌님의 의견에 대한 설문 [4] 똥똥배 557   2008-08-07 2008-08-14 02:10
삐걱삐걱 에메날개 공룡돌이 추리쩡 어느 것이 당신은 더 재밌었나요?  
3828 메인 BGM이 활기찬 음악으로 바뀌었군요. [1] Kadalin 381   2008-08-07 2008-08-07 11:20
하지만 끝까지 듣는 사람이 반의 반도 안된다는 것에 아무것도 걸지 않겠습니다.  
3827 ㅇㅋ? [1] ㅁㅁ 374   2008-08-07 2008-08-07 20:46
ㅇㅋ염  
3826 새 게임 시리즈 광고 [6] file 장펭돌 538   2008-08-07 2008-08-13 21:56
 
3825 게임 안나옴? [2] A.미스릴 514   2008-08-08 2008-08-08 11:50
충보님도 움직임이 안뜨이고 장펭돌님 등이 게임을 제작중이시긴 한 것 같으면서도 제작기간이 거의 3분의 1이 되가는 것 같은데 게임 언제나옴 참고로 제가 참가 못한 이유는 팀작 때문에... ...  
3824 네이버에 풀~곰 407   2008-08-08 2008-08-08 04:23
똥똥배 라고치면 눈에 띄는겄 똥배 빼는법 ㄱㅡ 아니면 싸인펭까패 혼돈과어둠에 땅이라 써져있답니다...  
3823 시간표란 말이죠 [3] file kuro쇼우 470   2008-08-08 2008-08-09 01:14
 
3822 오랜만에 왔음 [1] 원죄 355   2008-08-11 2008-08-11 18:27
그냥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능 3자리가 돌파되어서...  
3821 혼둠은 더이상 방학에도 활기차지 않다. [9] 장펭돌 526   2008-08-11 2008-08-15 02:16
혼둠에 생기가 없어지면, "혼둠은 어차피 방학때 되면 다시 생기가 넘친다" 라는 식으로 말씀들 하곤 하셨었는데, 이미 지금은 방학한지 한참 됬음에도 불구하고 혼둠은 더이상 사람사는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주말에 알바하고 며칠만에 혼둠에 들어왔더니 ...  
3820 저는 [1] 요한 429   2008-08-11 2008-08-11 21:06
그저 게임을 만들고 있었지 말입니다.  
3819 나는 걍 [2] 외계생물체 387   2008-08-12 2008-08-12 05:13
귀찮아서 안오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우헐핳렣  
3818 우연히 생각나서 다시 찾아본 달러 멘디의 Hojayegi Balle Balle [1] 대슬 489   2008-08-12 2008-08-14 04:22
근데 무려 리믹스 버전이 있다는 걸 깨달았음. Hojayegi Balle Balle (remix) - Daler Mehndi  
3817 저는 [2] file 지나가던명인A 352   2008-08-12 2008-08-12 16:18
 
3816 세...세... [1] ㅁㅁ 411   2008-08-12 2008-08-12 23:55
세금!!  
3815 다들 잘지내셨음? [2] file DOH 511   2008-08-13 2008-12-25 17:59
 
3814 런타임패키지 없이 RPG2003 게임 [2] 장펭돌 726   2008-08-13 2008-08-14 00:57
지난번에 공룡돌의 추리쩡 1을 만들 때에도 런타임 패키지 가 없이도 실행되게 하는데 똥똥배님이 도와주셨었는데요,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먹어서 좀 알려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우선 게임내에서 쓰인 맵칩이고 시스템이고 뭐고 다 옮겨야 한다는건 상...  
3813 똥똥배님 [2] 흑곰 404   2008-08-14 2008-08-14 02:34
12572 이사진이 흑곰님인줄 알았다 이 글의 첨부사진 지워주세요. 그리고 이거 저 아님 아시겠지만 ㅋㅋ  
3812 채팅방오세요 흑곰 435   2008-08-14 2008-08-14 02:44
기달.  
3811 흐흐흐 포와로 385   2008-08-14 2008-08-14 03:11
오랜만에 보니깐 재밌군  
3810 뒹굴뒹굴.......으악!! 규라센 290   2008-08-15 2008-08-15 02:09
바.. 방학숙제의 압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