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9

빗소리

원죄



빗소리가 거세어지자, 문득 정신이 들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굳게 닫힌 문을 열었다.........


어두워.........


아무도 없다.

나 뿐이다.


..............................................



싫다.

혼자라는 것을 느껴버리는 것은, 싫다.


...............정말 싫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3
등록일 :
2004.08.17
04:00:49 (*.2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3817
목록

카와이

2008.03.19
09:36:04
(*.146.71.4)
그러니까 방문좀 잠그지마요.
삭제 수정 댓글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04
(*.85.162.146)
거긴 비 와요?
댓글

원죄

2008.03.19
09:36:04
(*.235.136.116)
잠근게 아니라 바람에 자기가 닫혀버렸어요..[흐음]
댓글

明月

2008.03.19
09:36:04
(*.39.55.56)
그러게 왜 장롱속에 들어가 계셨어요.[퍽]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4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701
14069 드디어 우리 집 모기가 진화를.. [3] 오타쿠 2014-06-12 181
14068 구글플레이에 대출산시대 올렸습니다. [5] 똥똥배 2014-06-11 248
14067 이거 뭔가 꿈이 있어뵈지 않나요 귀파개형면봉 2014-06-11 173
14066 엄청난 비밀 [1] 천일수-뮤지션&갤러리 2014-06-08 191
14065 부족전쟁 하실 분은 안 계시겠지요. [3] file 노루발 2014-06-08 420
14064 택시는 뭔가 범죄 카르텔이 있지 않을까요? [2] 택시나이트 2014-06-07 186
14063 뚱뚱배님도 이런거 좋아하시죠 [3] 매스부타매스 2014-06-07 228
14062 관성이 0일때 초속 30만km로 달리면 [5] 무림고수 2014-06-05 187
14061 수동적인 여자도 괜찮지 않나요 [6] ㅇㅇ 2014-06-04 323
14060 인생이 허무하네요 [6] 오뎅군 2014-06-03 222
14059 cocos2d-x 2.2.2 ActionObject의 기묘한 버그 똥똥배 2014-06-03 140
14058 오늘 회사 면접보고 왔습니다. [2] 노루발 2014-06-03 175
14057 오래간만에 영상물 자막 만드는 중 정동명 2014-06-02 146
14056 암호학과 일기 꿈+기타등등 2014-06-02 380
14055 문명 온라인은 게시판을 만들어야 [3] 헤헷 2014-06-02 166
14054 일단 대출산시대 완성을 시켜야 겠음 [1] 똥똥배 2014-06-01 178
14053 예전엔 여자도 손위남자를 형이라 불렀다면서요 [2] 으응 2014-05-31 222
14052 으음 멋진 [1] 원빈급 2014-05-31 171
14051 엄청나게 짜증나는 게임을 한.. [1] 그읍 2014-05-30 204
14050 수수께끼같은 인기 [1] 바란기 2014-05-30 13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