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도입기
커뮤니티가 문을 연다.
말 그대로 시작시기.
위험요소: 영원히 사람이 안 와서, 성장기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2.성장기
커뮤니티에 회원들이 몰리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위험요소: 회원들이 적극적이라서 운영자가 회원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 하면
            회원들의 활동이 시들해질 수 있다.

3.성숙기
어느 정도 회원도 갖추어지고 활동도 꾸준히 일어난다.
하지만 황금기같은 열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위험요소: 회원간의 내부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장기까지 서로 잘 모르던 회원들이 서로 관계를 형성함으로,
세력이 생기기도 하면서 처음오는 나그네의 경우에는
그 커뮤니티의 법도를 모르면 낭패를 당하고 끼어들기도 힘들어 진다.

4.쇠퇴기
회원이 점점 줄어든다.
위험요소: 이 시기 자체가 위험

지금 혼돈과 어둠은 쇠퇴기에 들어서 있군요.
커뮤티티가 반드시 이 순서 대로 성장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새로운 것을 도입해서 시기를 다시 시작할 수도 있죠.
조회 수 :
490
등록일 :
2004.10.02
17:39:37 (*.1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7180

카와이

2008.03.19
09:36:36
(*.146.134.173)
5. 부활기

우성호

2008.03.19
09:36:36
(*.117.113.197)
정리가 괜찮군, 아니 훌륭하군.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도입기에서 오래 머물러 있습니다.

2008.03.19
09:36:36
(*.186.69.216)
완전체~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36
(*.230.169.51)
위험하군...

노루발

2013.10.21
00:03:32
(*.18.255.253)

이 동네는 무슨 쇠퇴기가 9년째입니까.

아페이론

2013.10.23
03:22:17
(*.118.150.14)

성숙기 ~ 쇠퇴기 사이에 전환기를 맞이하지 않으면 도퇴될 수 밖에 없는 커뮤니티의 운명.

룰루맨

2013.11.08
03:05:44
(*.230.55.68)

이 동네는 그냥 존재 의의가 슬럼가 같은 그런 곳이에요. 물론 크게 썩진 않았고 범죄도 아마 일어나지 않겠지만

ㅁㄹㄴㅇ

2013.11.10
05:50:22
(*.75.179.206)

화석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0   2016-02-22 2021-07-06 09:43
» 개인적으로 봐온 커뮤니티의 수명주기 [8] 혼돈 490   2004-10-02 2013-11-10 05:50
1.도입기 커뮤니티가 문을 연다. 말 그대로 시작시기. 위험요소: 영원히 사람이 안 와서, 성장기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2.성장기 커뮤니티에 회원들이 몰리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위험요소: 회원들이 적극적이라서 운영자가 ...  
13744 이게 뭘까? [6] file 혼돈 108   2004-10-02 2008-03-19 09:36
 
13743 Singha`s Reallife Story (1) [3] DeltaMK 223   2004-10-02 2008-03-19 09:36
"형와쌓" "형에게는 애정이남아있으니 너는 이제 죽을준비를?" "T_T" "리얼라이프 스토리이니 어쩔수가없어 그럼 이제 존내 맞을준비해라" "끼여ㅑ헣"  
13742 게시판 둘러보지말고 [1] 99   2004-10-03 2008-03-19 09:36
알리미에서 놉시다~ 니나노 주관  
13741 그러고 보니 오늘 나이를 먹었구나. [3] file 원죄 117   2004-10-03 2008-03-19 09:36
 
13740 쪼아! [1] 카와이 96   2004-10-03 2008-03-19 09:36
지금부터 창작이다! 다음은 스토리레슬링이닿!  
13739 그러고 생각해보니 [2] 大슬라임 109   2004-10-03 2008-03-19 09:36
게시판에 와 놓고 항상 글을 안 썼다. 코멘트만 끄적였다. 하하하하.  
13738 안녕히들 계셈 [1] 초싸릿골인 128   2004-10-03 2008-03-19 09:36
재밌었음 흐암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안그림  
13737 케로케로케로... [2] 원죄 146   2004-10-03 2008-03-19 09:36
지구를 침략하자~  
13736 3D 건설중 - 2 [3] file 혼돈 125   2004-10-03 2008-03-19 09:36
 
13735 건물 세우기 [4] file 혼돈 149   2004-10-04 2008-03-19 09:36
 
13734 혼돈 사망하다. [1] 카와이 147   2004-10-04 2008-03-19 09:36
2004년 10월 3일 5시 16분 혼돈은 사망했소. 그의 유언은 '흑곰에게.... 난.. 당신을... 미워했소.' 그는 짧고도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살다 갔습니다. 그럼이제 혼돈옹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앗참. 2004년 10월 3일 5시 16분 이후로 혼돈을 만나면 그는 가짜...  
13733 흐물흐물 [2] 카다린 116   2004-10-04 2008-03-19 09:36
흐느적 흐느적. 물컹물컹. 찌릿찌릿. ....해파리냐.  
13732 소설 세개를 쓰고 나니 [1] 니나노 102   2004-10-04 2008-03-19 09:36
소설 세개를 쓰고 나니? (번역:니나노씨는 오늘하루 소설을 세편이나 제작하시고 나니?라고 했닿)  
13731 룰빻... [2] 원죄 100   2004-10-04 2008-03-19 09:36
심심함의 극치. 누가 내게 오에카키 게시판 하나만 줘어어.. 비툴로.  
13730 폭주... file 원죄 114   2004-10-04 2008-03-19 09:36
 
13729 너무좆은 게시판이라 제가글을 한번써봅니다. [2] DeltaMK 107   2004-10-04 2008-03-19 09:36
씹새끼야  
13728 외계어를 쓰는사람에게 따끔하게 말합시다!!! [5] 비천무 101   2004-10-04 2008-03-19 09:36
브라보.  
13727 와 이 오버그레이트한 버튼은 [7] 행방불명 104   2004-10-05 2008-03-19 09:36
눈에 확띄잖니! 너무 감동적이 잖니! [한동안 침묵]  
13726 오늘 나의... [1] 원죄 115   2004-10-05 2008-03-19 09:36
알리바이입니다. 학교에 돌아온시간:몰라. 엠에스엔에 접속한시간..은 오빠 컴퓨터 켠 시간이고 아마 돌아온 뒤에 놀다가 슬라임이 접속하자마자 바로 말걸었음. [생각해보니 그때 인산 아쿠아리움 하고 있었다.] 신경 썼을리는 없지만 다른용무중으로 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