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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랜만... 이라기 보다,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

"....네가, 바로.... 그런가."

"뭐, 그런 고로 원한다면야 '형님'이라고도 불러 줄 수도 있어. 피뉴트."


                                        그와 피뉴트의 만남, 첫번째 中


이녀석 캐릭터 구상 중, 연습장에 그리고 나서 써넣은 대사.

이름도 없지. 머리는 흰색. 해놓고 회색으로 칠해놓은 기분이랄까....[...]



연습장보단 페인트 샵이 좋은 이유는 단지 칼라이기 때문! 우와아앙!

돈 모으면 사고 싶은 목록에 마카까지 추가해버리고 싶지만, 꾸역꾸역 참아 본다.


어쨌든, 이 캐릭터를 심화시키도록 하늘을 우러러 구상이나 해야 겠다.

하지 않으면 내 머릿속의 누군가가 "구상이나 하고 그려, 이인간아!"하고 머릿속을 난잡하게 만들 것 같아서.




....즐거운 사실은 소설로 쓸 생각은 제로에 가깝다는 점.



[그런데, 난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뭐하고 있지...?]
조회 수 :
740
등록일 :
2004.05.18
16:45:08 (*.1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205

진아

2008.03.19
09:34:07
(*.203.7.24)
90s 달류

행방불명

2008.03.19
09:34:07
(*.179.197.43)
빨리 편지나 보내줘.

자자와

2008.03.19
09:34:07
(*.58.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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