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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예전의 저는 인터넷에서 혼둠에 접속하면
혼돈과 어둠의 땅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기분이 들고 또 다른 세상에 왔다는 느낌이 없군요.
이는 제가 이젠 그런 꿈을 꿀 나이를 지나서인지도 모르지만
그보다는 게시판을 음식점 메뉴 고르듯 선택하여 들어가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어쨋건 요즘 근황을 써보자면 시험 기간입니다.
공부는 뜻대로 잘 안되지만 해보려고 노력 중이고요.

조회 수 :
574
등록일 :
2008.04.13
09:29:44 (*.146.136.21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9635

라컨

2008.04.13
20:59:48
(*.138.44.94)

좀 공감

장펭돌

2008.04.14
00:06:31
(*.49.200.231)
좀많이 공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11506 사건을 부풀리는 재미2에 대한 답변? [5] 사과 606   2008-04-14 2008-04-15 06:57
제가 펭돌씨를 알고 모르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장펭돌씨의 행동을 지적한것뿐이니까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저는 펭돌씨를 깐게 아닙니다. 단지 저번의 행동을 보고 불쾌감을 느꼈는데 반성은 커녕 오히려 더 뻔뻔...  
11505 혼둠 - 개혁 절망기 [7] 장펭돌 1173   2008-04-14 2008-04-15 05:05
혼둠의 커뮤니티성을 없애고, 자료실화를 한다는 명목하에 혼돈(지금은 똥똥배로 개명)이 대대적인 개혁을 감행했다. 우선 사람들의 많은 반박을 사면서 알리미를 없애고, 창작을 위한 혼둠을 만든다고 하며, "절대창작, 완전공유, 항시매너" 라는 룰을 만들어...  
» 이제는 조금 지난 과거의 얘기 [2] 흑곰 574   2008-04-13 2008-04-14 00:06
예전의 저는 인터넷에서 혼둠에 접속하면 혼돈과 어둠의 땅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기분이 들고 또 다른 세상에 왔다는 느낌이 없군요. 이는 제가 이젠 그런 꿈을 ...  
11503 쇠퇴의 원인 [10] 지나가던명인A 535   2008-04-13 2008-04-15 19:52
기존유저들이 모두 고등학교 레벨 이상으로 승진 해서 남은것은 극소수 개념인과 듣보잡 P.S난 개념인점  
11502 히힛 [4] 세이롬 576   2008-04-13 2008-04-13 06:30
학교가면돌아오는것은?( )27일정답공개  
11501 전동칫솔, 음료수 폭탄으로 둔갑 [1] Mayday 604   2008-04-13 2008-04-13 05:53
<기사원문> 나찌가 만들었던 초콜릿 폭탄이후로 또다른 충격...  
11500 게시판 스킨 바뀌니까... 장펭돌 769   2008-04-13 2008-04-13 00:46
지금 적응이 안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게시판 스킨 바뀌니까, 글 수정, 글쓰기, 로그인 등등 그런게 어딨는지도 헷갈리고 (그건 금방 적응 되겠지만) 한눈에 딱 들어오던, 혼둠이 뭔가 너저분해 보인다.. 뭐 다들 이유는 다르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  
11499 오타발견 쿠어어어 [1] 요한 556   2008-04-13 2008-04-13 01:10
백과사전 혼둠과 어둠의 땅. 혼돈과 어둠의 땅으로 수정바랍니다.  
11498 쿰니쿰니 [2] 요한 474   2008-04-13 2008-04-13 01:04
이사를 하고 나서 인터넷을 연결을 안하고 집만 일주일째 치우고 있습니다. 닌텐도를 선물로 주는 통신없나요. 파워콤에서 바꾸려고 하는 데.  
11497 매우 망했네요 [3] wkwkdhk 403   2008-04-13 2008-04-13 04:57
원래 망했는데 더 망했네요 보다 더 망했네요  
11496 지도화면 음악아 바뀌었군요. [1] 장펭돌 443   2008-08-06 2008-08-07 04:13
그리고 추가된, 알리미 선택가능 기능! 흠 정말 좆쿤요 乃 전 채팅방 + 지도 로 사용중 지도에서도 클릭으로 들어올수 있으니... 쓸만한듯.. 이제 알리미에서 자주 뵐수 있었음 좋겠군여.. ㅎㄷㄷ 그나저나 어서 겡미를 만들어야 겠긴한데.. ㄷㄷ ps. 글바위 ...  
11495 채팅방오세요 흑곰 435   2008-08-14 2008-08-14 02:44
기달.  
11494 흐흐흐 포와로 385   2008-08-14 2008-08-14 03:11
오랜만에 보니깐 재밌군  
11493 today I go back to Korea [4] 대슬 456   2008-07-28 2008-07-28 19:34
now I'm in IT museum of Frankfrut. Internet using is free in here. Quite happy I am. let's see in Korea, guys.  
11492 새 스킨 3개를 추가했습니다. [3] 똥똥배 444   2008-04-10 2008-04-12 03:34
게시판 관리자 분들은 실험해 보십시오. 제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11491 허헐 바뀌었네여 [1] 아싸사랑 321   2008-04-10 2008-04-10 18:06
댓글 수 표시가 [1], [2] 이런게 아니라 R1, R8 이런 식으로 표시되어서 댓글이 전부 10개 넘긴줄 알았어요.  
11490 온해저자가 [1] E.T 595   2008-04-15 2008-04-15 16:17
네트워크 플레이가 된다면...? 본인은 친구들에게 온해저자를 전파하겠습니다. 물론 된다면.  
11489 알바의 압박 [4] 장펭돌 729   2008-08-30 2008-08-30 23:56
요새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하는 알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마트 주차요원이라고 말씀드린적 있는듯 한데, 다른 이마트 주차요원은 시급 6000원 까지 받는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근데 저는 3300원 ~ 3500원 정도... 게다가 편의...  
11488 여려분.... [2] 팽드로 394   2008-08-30 2008-08-31 01:09
제3회 똥똥배 아마추어 대회의 의미는 칭작의 의지를 시험하는 대회 인듯.....  
11487 풀~곰님은 심리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라! [3] 똥똥배 489   2008-08-30 2008-08-30 17:49
저 정도로 댓글을 받고선 '당신은 생크림 케익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식으로 튀시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