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얼리어답터가 있다면 레이트 어답터도 존재하는 법.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많이 먹고, 늦게 일어난 새는 밤참을 많이 먹는 법.

어쨌든간에 이제서야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오오! 감동... 그런 거 없고.

앞으로 2년간 나는 기계값의 노예구나하는 비참한 한숨과 함께 켰습니다.


일단 대충 만져보고 바로 앱스토어로 직행했습니다.

그런데 계정이 없어서 못 쓰더군요.

그래서 계정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입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 내가 실수로 생년을 2010년이라고 적었구나.

그걸 깨닫고 다시 진짜 생년을 넣었으나 역시 나이가 안 된다면서 거절.


도대체 아이폰은 몇살 때부터 쓸 수 있는건가!!

아니면 아이폰이라서 아이만 살 수 있는 건가!

몇 번 도전해보았으나 실패의 연속...


열받아서 맥북을 켜서 아이튠즈로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알고보니 패스워드 찾는 질문과 답을 한글로 써서 거절 당한 듯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이폰을 켜고 질문을 영어로 적었습죠.

정확히는 콩글리쉬.


그렇게 힘겹게 앱스토어 계정 완성!


몇가지 앱이나 만화 도서같은 것을 봤는데,

소감은 훗~ 이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달까...

저도 나중에 만화를 앱으로도 서비스하면서

지반을 넓혀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회 수 :
744
등록일 :
2010.12.15
04:20:32 (*.22.20.15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12385

노크

2010.12.15
04:26:53
(*.135.197.212)

북미계정도 만드세요 제대로된 게임 받으시려면 북미계정은 필수죠 =ㅂ=

 

(공짜로 뿌리는 게이도 받을수있구요..)

 

만드는 법은 네이버에..

똥똥배

2010.12.15
04:35:58
(*.22.20.158)

그래야 겠네요. 북미에 비해 한국 계정이 허접한 건가요?

우주스크류

2010.12.15
05:16:39
(*.169.200.141)

북미에 비해 한국이 허접한게아니라.  전세계모든나라 >>>>>>> 한국.  한국만 후집니다.

좀더 정확히는 한국/남아공/카타르/브라질/코스타리카 5개국은 게임 카테고리가 막혔습니다.

 

똥똥배

2010.12.15
05:43:09
(*.22.20.158)

슬픈 현실이네요...

ㄹㄷㅈ

2010.12.15
05:22:35
(*.67.190.151)

hooray!!!!!!!!!!!!!!!!!!1


공짜로 뿌리는 게이라니!!!!!!!!


밋밋 스핀 ~~~~~~~~~~~!!


딕 인어 박스~~~~~~~~~~1


(농담_;;_)

플레이어

2010.12.15
06:19:59
(*.51.240.163)

게등위의 위엄 ㅋ

검룡

2010.12.15
09:28:43
(*.142.184.109)

위룰 재밌어요 위룰

똥똥배

2010.12.15
19:54:52
(*.22.20.158)

그게 뭐죠? 검색해봐도 안 뜨는데...

데드아톰

2010.12.15
23:48:52
(*.241.183.6)

위룰 'we rule' 소셜 게임이죠. 역시나 게임이라 한국계정에서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슬픈 현실이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1366 세계의 미녀들 [4] file 혼돈 117   2004-09-20 2008-03-19 09:36
 
1365 헤비머갈교 컴백! [3] 헤비머갈교 205   2004-09-20 2008-03-19 09:36
이라지만 가끔씩만 들릴것임(퍽) 오랜만에 그림체도 개조 해 봤고.. 아무튼 꽤 많이 바뀌었군요. 젠장. 이거 뭐가뭔지 모르겠잖아; 안녕하세요 복학생입니다 해야하나?  
1364 순정만화도 한번 그리고 싶지만 [7] file 혼돈 186   2004-09-20 2008-03-19 09:36
 
1363 내 그림체에 대한 고찰 [2] file 혼돈 131   2004-09-20 2008-03-19 09:36
 
1362 암울한 아가씨로 등극. [4] file 원죄 97   2004-09-20 2008-03-19 09:36
 
1361 촛불집회란 뭘까. [7] 카와이 109   2004-09-19 2008-03-19 09:36
대체 촛불집회라는것은 무엇일까? 왜 학원갈시간을 빼먹고 촛불집회하러 가는걸까? 대체 그게 뭐길래. 그걸 하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다. 난 어리다. 그래 어리다. 어려서그런지 몰라도 촛불집회의 필요성을 찾지못하겠다. 민주주의방식중에 하나인건가? 응? 촛...  
1360 무장전사 [2] 포와로' 103   2004-09-19 2008-03-19 09:36
네오 그랑존  
1359 법칙 [7] 콘크리트공작 103   2004-09-18 2008-03-19 09:36
안 마렵던 소변이 집 문앞에만 오면 엄청 마렵다는 법칙 나만 이런거인가  
1358 요즈음은.... file 원죄 116   2004-09-18 2008-03-19 09:36
 
1357 즐거운 우리들의 고향 만돌린 서버 [3] 행방불명 109   2004-09-18 2008-03-19 09:36
만돌린은 잘난척하는 지인들이 눈에 너무 잘띄어서 싫어요.  
1356 이곳은 어디인지 [8] L-13 138   2004-09-18 2008-03-19 09:36
3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부모님이 컴퓨터 많이 한다고 마우스를 떼서 숨겨버렸다... 지금은 몰래 마우스키 설정하고 컴터하는데...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유용한 단축키 있으면 댓글 달아주소.  
135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6] 원죄 118   2004-09-18 2008-03-19 09:36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슬랑미 어떻게 그럴 수가 있수! 없잖아! 대체 짜라토스튼지 뭔지 뭐라고 말한거야! 설마 정말로 "님아"라고 한거요!? <-슬라임의 뒷말을 잊어먹은 이쪽이 나빴다. 결국에 검색해보니 차라투스트라로 있더군..OTL. 아이고....[게...  
1354 미칠듯한 암호광 슬랑미 [3] file 녹두 123   2004-09-17 2008-03-19 09:36
 
1353 D-88 [7] 혼돈 908   2004-09-17 2008-03-19 09:36
100일부터 셀 것 그랬나? 아무튼 나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1352 걁셁략 [3] file 원죄 118   2004-09-17 2008-03-19 09:36
 
1351 혼도오온.... [4] 원죄 148   2004-09-17 2008-03-19 09:36
잡통, 링크가 아니라 게시판까지 날렸으면 저주했을 거요.  
1350 각 커뮤니티에서 보는 의미없는 댓글들 [5] 혼돈 110   2004-09-16 2008-03-19 09:36
창조도시 - 와, 레벨 높다! Excf - 푸할핳하하하하하 혼돈과 어둠의 땅 - 헉 또는 ... (철없는 아이) 등수놀이만큼 열받음. 내 작품에 의견이 들어왔나 해서 보면 저런 댓글.  
1349 자유게시판 개편에 대한 안내 [4] 혼돈 179   2004-09-16 2008-03-19 09:36
이름없는 산맥과 거모튼 요새를 없애고, 그 기능을 대신 하게 했습니다. 10MB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단 카테고리를 반드시 지켜 주세요. 그림은 그림. 그림외의 자료를 첨부한 것은 자료. 그냥 글만 적은 것은 일반입니다. 안 지키면 고쳐주지 않고, 바로 삭...  
1348 슬랑미의 고뇌 [5] file 혼돈 108   2004-09-16 2008-03-19 09:36
 
1347 저어.. [3] 포와로' 105   2004-09-16 2008-03-19 09:36
정체불명은.. 누구일까요?.. 행방님은 아닐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