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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예선 없음.

심사위원은 자신이 심사할 분야를 선택, 이는 중복 선택이 가능.

참여자는 수상을 지망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 이는 중복 선택이 가능.


각 심사위원은 자신의 분야를 수상 희망하는 작품 만을 심사하고, 그 외 모든 작품을 심사할 의무는 가지지 않음.


심사위원 본인이 희망한다면, 모든 분야에 모든 작품을 심사할 수 있다.

참여자 본인도 희망한다면 모든 분야 수상을 노릴 수도 있지만..

.. 선택한 분야에서 *기준점 이하를 받게 되면 모든 분야 점수에 페널티가 주어진다.

따라서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해짐.


*기준점 : 5점만점 평가일 때 3점 이하를 준 심사위원 1명당 모든 점수에 -0.1점


 - 본 시스템의 장점

특정 심사위원이 플레이 할 게임이 줄어들어 부담 감소

제출자는 수상 희망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게임을 파악하기 쉬워짐


 - 본 시스템의 단점

페널티 때문에 분야 수상에서 밀린 인원이 발생할 가능성 ( ☆반드시 제출 시 동의를 받길 요망 )

자신의 게임에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제출자가 있을 가능성 ( .....? )

특정 분야 심사를 지원하는 심사위원이 없을 가능성

부정과 매수 방어책 없음



----------------------------------------------------


예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때 생각났던 개선 방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모든 분야를 심사하는 심사위원이 최소한.. 2명은 있어야 제대로 된 평균이 나오겠지만요.

조회 수 :
217
등록일 :
2014.09.22
06:29:19 (*.220.156.2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4993

노루발

2014.09.22
07:10:25
(*.209.38.113)

두루두루 평작보다 재미없고 참신하기만 한 게임이 수상할 가능성 있는 시스템.

아페이론

2014.09.22
07:16:45
(*.220.156.242)

평이한 작품은 이전 대회에서도 수상을 못한 사례가 많아 아쉬웠지요..

흑곰

2014.09.22
12:24:06
(*.217.111.253)

밸런스 있는 게임은 원래 이 대회에서 상 못 받더라고요. 물론 이 심사방식에 찬성하진 않아요

똥똥배

2014.09.22
08:03:38
(*.75.34.182)

패널티는 좀 그렇군요.

제출에 있어서 위축을 줄 수도.


근데 한 분야만 심사한다고 해도 결국 게임을 전체를 봐야 하는데

전체를 보고선 하나만 평가하는 건 왠지 낭비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사실 이 분야만 지원해서 이 부분만 보겠어! 한다고 그게 쉽게 될 수도 없는 게

사운드나 기술은 모르겠지만, 시나리오나 완성도는 왠만큼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거고

완성도를 심사한 사람이라면 다른 부문도 결국 다 보게 되죠.

흑곰

2014.09.22
12:24:25
(*.217.111.253)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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