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리석은 인간이여


금요일 밤에야 원껏 잤다고 쳐도

토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4시간 자고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 3시간 반 잤다.


다행히 화요일인 어제 어느 정도 상황이 해제됐고

새벽 1시 반 취침, 그러니까 6시간 정도 잘 수 있었다.

6시간도 오래 잠든게 아닐텐데

그래놓으니 조금 나아졌는지 집에 들어와 잠시 노는중.


내일 되면 일찍 잘걸 그랬다 후회하지 않을까? 

후회할 것을 알면서 노는 인간이여

어리석은 인간이여.


그냥 자야겠다.

사실 눈꺼풀이 너무 떨려서 혼났다.  

조회 수 :
52
등록일 :
2019.03.14
09:38:16 (*.7.46.2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6102

노루발

2019.03.14
16:34:45
(*.149.251.217)
ㄷㄷ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8
1106 요즘 피곤해서 컨디션난조 [3] 노루발 2019-02-22 29
1105 오늘의 러시아 요리는 양배추말이 [2] 노루발 2019-02-23 81
1104 혼둠에 오는것은 정말 오랜만 [3] 장펭돌 2019-02-25 61
1103 잘 지내시나요? [6] 흑곰 2019-03-02 54
1102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3] 따스한커피 2019-03-04 77
1101 유튜브, 디시앱을 지웠습니다. [7] 노루발 2019-03-05 100
1100 안녕하세요 [2] 흑곰 2019-03-07 36
1099 혼둠에 광고글이 도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습니다 [1] 흑곰 2019-03-13 31
1098 훔.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3] 슈퍼타이 2019-03-13 55
» 어리석은 인간이여 [1] 흑곰 2019-03-14 52
1096 너르벌님께서 실리마린을 추천해주셔서 [6] 슈퍼타이 2019-03-17 79
1095 나는 한다 롤을 [1] 노루발 2013-03-21 2826
1094 엌ㅋㅋ어디서많이본그림이다했더니ㅋㅋㅋ [2] file 철없는아이 2013-03-21 3123
1093 글바위에 글새김. [1] 규라센 2020-03-13 76
1092 재미없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안 봤을 뿐이다. [2] 똥똥배 2013-03-22 2785
1091 혼둠배대회 슬슬 걱정 [4] 흑곰 2019-06-25 77
1090 쓸 게 없어 [2] 흑곰 2019-06-27 29
1089 책 구입에 대해서 [3] 흑곰 2019-06-27 29
1088 회사 들어오기 전엔 꿈이 많았는데 [4] 흑곰 2019-06-28 55
1087 안녕하세요 [2] sasm 2019-06-28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