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장치를 잔뜩 사와서 설치했는데요. 바퀴벌레는 일단 다 사라진 듯 보이고


밤에 매트를 키니까 벌레들이 날아다니다까 컴퓨터 앞에서 떨어져서 뻗고 죽네요.


이 약이 죽이는 약이었구나. 난 싫어해서 도망가게끔 하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냄새가 아직 덜 퍼졌는데도 죽는 거 보니 이거 인간도 위험한 건감?


벌레들이 제가 안 보이는 곳에서도 많이 죽어서 뻗을텐데 이걸 어떻게 청소해야할지,


여태까지 청소는 깨끗하게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근데 시골보다 벌레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군요. 고양이도 무지 많고.


커다란 건물들이 잔뜩 보이는 이 곳이 내 고향보다 시골일 리도 없고.
조회 수 :
892
등록일 :
2010.05.16
08:12:09 (*.169.63.5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03205

희망과꿈

2010.05.16
16:01:08
(*.15.182.229)
개미랑 바퀴랑 천적이라서 둘이 동시에 살수는 없다고 하네요,^^:

정동명

2010.05.16
21:00:55
(*.169.63.52)
오 그렇습니까? 그럼 약이 없을 때는 개미양성이라는 방법도 있겠군요.

똥똥배

2010.05.16
22:41:56
(*.22.20.158)
그런 게임 기획 한 적 있죠.
집안에 바퀴를 없애기 위해 여왕개미를 가져와서 개미로 바퀴를 전멸시키려 하지만
바퀴가 너무 세서 개미가 발림.
그래서 플레이어가 개미를 지휘하고 무기를 보급해서 바퀴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게임.
List of Articles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