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어제는 혼자 빕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노루발

혼자 밥먹는 찐따라서 못 들어가게 하고 그러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원체 혼밥 잘 하는 사람이라 큰 부끄러움은 못 느꼈네요.


저런 곳에 가면 왠지 본전이라던가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좀 무리하게 되는 것 같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아... 어제는 조흔 탐욕과 쾌락의 밤이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17
등록일 :
2016.10.20
19:11:58 (*.168.186.10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2326
목록

흑곰

2016.10.24
22:44:18
(*.67.81.45)

빕스 혼밥은 일반 혼밥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

댓글

노루발

2016.10.25
23:28:12
(*.168.186.100)

비싸서 그런 걸까요?

댓글

흑곰

2016.11.30
06:34:17
(*.67.81.45)

비싸서 그렇다기보다, 혼자 온 손님을 거의 찾기 어렵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그 이유가 비싸서일 수도 있겠지만...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8
13066 허망한 연휴 4일 [3] 흑곰 2019-06-11 51
13065 혼둠위키 조금씩 조금씩 추가중 [4] 흑곰 2019-06-11 44
13064 장염에 걸렸어요 [1] 노루발 2019-06-10 37
13063 시험 전날에 글 하나 [3] 외계생물체 2019-06-10 50
13062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1] 아서코치 2010-12-07 665
13061 옛날 알피지툴로 만든 게임인데 [8] file 룰루 2018-11-17 75
13060 헐~ 신기한 방문자 통계 [3] file 똥똥배 2010-12-06 739
13059 아이폰 사기로 했습니다. 똥똥배 2010-12-06 957
13058 제 8 회 똥똥배 대회 배너 그려주실 분~ [3] 똥똥배 2010-12-05 554
13057 아무래도 첫 페이지 부하가 심한 듯? [5] 똥똥배 2010-12-05 686
13056 혼둠지로 인해서 혼둠이 활성화 될줄 알았어요. [2] 엘리트퐁 2010-12-04 547
13055 혼둠이 다시 살아날까요. [4] 엘리트퐁 2010-12-03 559
13054 위키 본 김에 [4] 철없는아이 2019-06-11 56
13053 게임 엔진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5] 안씨 2011-05-28 746
13052 혀크리너 사용 후기. 노루발 2016-10-20 91
» 어제는 혼자 빕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3] 노루발 2016-10-20 217
13050 빈스밀 그라인더 사용후기. 노루발 2016-10-20 225
13049 미니프레소 사용후기. 노루발 2016-10-19 120
13048 똥똥배님 봐주세요 [2] secret 듀르젤 2016-10-04 6
13047 잘들 지내십니까 [3] 레드 나마라스 2016-10-01 15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