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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펭도르는 워낙 할짓이 없었다.

이제는 모든 게임이 다 질려가던 참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대슬이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기 시작했고,

똥똥배 또한 게임을 목소리로 리뷰하기도 했다. (도시의 밤 리뷰)

펭도르는 할짓도 없던터, 마침 대세를 따르기로 한다.

처음으로는 방송을 목소리 없이 대슬이 키 핑계를 대가며 무지하게 못했던

게임들을 거침없이 해냈다. 목소리가 없어서 그런지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방송을 위한 테스트 였기에 그러려니 했다.

그리고 토요일, 부모님과 동생의 외박이 겹친다. 왠지 대박이다... 이건 밤새 놀라는 신의 계시

그래서 아프리카 방송을 하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대슬도 토요일에 방송이 아니던가!?

나도 대슬의 방송을 보고 싶기 때문에 대슬과 방송시간이 겹치지는 않게 해야할 것이다.

난 대슬과 방송시간이 겹치지 않는한에서 토요일에 방송을 하기로 했다.그래서 PS2를 설치해서

과거에 방송했던 기억을 되살려 방송을 하기로 하는데... 과연...?

                        
                                                                                                                              - 이야기 혼둠사 (펭돌 편) 中...
조회 수 :
884
등록일 :
2008.05.10
03:07:58 (*.49.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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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

2008.05.10
05:52:13
(*.234.216.51)

전 매주 일요일입니다. 토요일은 이제 과외가 저녁타임이라 포기. 일요일 8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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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 벌써 2일이나 굶었다. 그냥 가만히 하늘을 봐라봤다. 그저 구름만이 있었을뿐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걸까...  
14351 공룡은 아직 있다던데... [8] 혼돈 213   2004-07-11 2008-03-19 09:34
2차대전때 독일군 잠수함 항해일지에서 바다에서 만난 괴물에 대해서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다는 깊고 인간이 가보지 못한 곳이 많으니까. 인어도 찾고... 로망을 찾아 떠나보자꾸나!  
14350 똥똥배님 존경스럽습니다. [8] 허무한인생 264   2004-07-11 2008-03-19 09:35
아... 게임 정말 잘 만드신다 ㅠ.ㅠ  
14349 희생된 연습장의 발자취. [8] 검룡 790   2004-07-11 2008-03-19 09:35
그래도 속지는 구겨지지 않았다........ 오빠가 너무 둘리네 동생이랑 잘 놀아줘서 디스켓을 가져오는 걸 잊었어.  
14348 내가 도장이 될 수 없는 이유. [5] 검룡 296   2004-07-11 2008-03-19 09:35
그것은, 단지 귀차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