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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예전부터 생각하던 꿈인데,
만약 게임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된다면
시골에 여러 명이 살 수 있는 건물하나를 사서
생활 힘든 인디개발자들 모아서 숙식을 무료 제공하고
원하는 게임 만들 수 있는 '똥똥배장'같은 걸 만들고 싶다.
그리고 매일 서로 게임에 대해서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거지.
조회 수 :
322
등록일 :
2014.02.23
03:52:02 (*.171.33.9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60450

SonCeTo

2014.02.23
05:08:20
(*.101.203.213)

정말 꿈같은곳이군요

천재

2014.02.24
03:20:46
(*.158.35.97)

과제같은것도 만든다음에 성적이안좋은사람은 벌칙으로

 농사같은걸해서 식비를 해결

아페이론

2014.02.24
04:12:53
(*.118.150.23)

사람이 3명 모이면 한 명이 놀고, 5명이 모이면 두 명이 놀고먹는다는 말이 있지요.


숙식이 무료 제공되는 만큼 성과를 내줘야 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되겠군요.. (...)

똥똥배

2014.02.24
04:25:41
(*.171.33.97)

성과를 내주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런 건 회사지요...

아페이론

2014.02.24
05:37:33
(*.118.150.23)

이상적인 상황은 모든 무료숙식 혜택을 받는 개발자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자율적으로 모인 개발팀은 놀자판 or 술판이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ㅠㅠ

똥똥배

2014.02.24
05:50:52
(*.171.33.97)

그러니까 회사도 개발팀도 아닙니다.

공동체를 만들고 싶은 겁니다.

가족도 좋구요.

아페이론

2014.02.24
06:14:26
(*.118.150.23)

아아 그렇군요; 팀이라는 개념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군요.

똥똥배

2014.02.24
06:28:06
(*.171.33.97)

결론은 저는 흰수염이 되고 싶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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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부산 내려와 연습장을 구해 큰스님과 심청, 그리고 왕 완결.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25일에나 업 예정. 관심은 없겠지만. 으어~ 가기 귀찮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번 주 정팅 못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