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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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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만 적용되고 다른 사람한테는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1. 남들이 하는 건 따라서 해라.

모바일 개발이 싫어도 먹고 살려면 해야 한다.

안 하고 뻐띵겨도 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

미리 하면 편하고, 닥쳐서 하면 급박하게 해야 한다.


2. 업무 분담 시 니 수준에 맞는 업무를 맡아라.

잘 못하는 사람이 쉬운 임무를 맡는 것은 얌체가 아니다.

오히려 할 줄 모르면서 할 줄 아는 척 하다가 중간에 터뜨리는 것이 팀 전체에 더 피해를 끼친다.


3. 일하면서 배운다는 건 개소리다.

1. 과도 비슷한 말이지만

닥치기 전에 배우면 편하다.

일하면서 배우는 거 가능은 하지만

일정은 항상 빡빡하고 해야 할 일은 밀려 있으며 당장 내일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배워야 한다.


여담

이런 스트레스는 정말 홀덤 그라인딩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리타이어 하고 싶다.

조회 수 :
268
등록일 :
2014.08.12
08:23:30 (*.209.38.1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0296

행123인

2014.08.12
09:01:40
(*.7.103.148)

대세는 이미 모바일이죠... 거역할 수 없는 흐름

priling

2014.08.12
12:34:19
(*.161.204.225)

저도 1년차 때는 정말이지... 혼돈의 카오스였네요.

일정 빡빡한 상황에서 일하면서 배운다는 건 무리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뭘 더 익혀야 하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있더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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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óhn Dóe ① 〖법률〗 부동산 회복 소송 등에서 원고의 가상적 이름. [cf.] Jane Doe. ② 이름 없는[평범한] 사람; 모씨(某氏), 아무개. ♣∼ and Richard Roe (소송사건에서) 원고와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