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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XX초 영화제나 X초, X분 애니메이션 패스티벌 같은 게 있던데

게임도 그런 거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구상은 '3분 게임 대회'(가칭)

플레이타임이 3분이 넘는 게임은 출전 불가.

타이틀부터 앤딩까지 모든 것이 3분 안에 압축되어 있어야 함.

3분 동안 얼마나 임팩트 있는, 굵고 짧은 게임플레이를 선보이느냐가 관건.


그런데 제가 주최하게 되면 상금도 없을 테고, 어디에 취직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하는 대회도 아니라 말이죠.

게다가 만들어뒀던 걸 낼 수도 없으니(3분 게임이 아니라면) 아무도 참가 안 할것 같아서..


쓰다 보니까 창조도시인가 아방스인가에서 15분을 가지고 같은 걸 했다는 기억이 나버려서 시무룩.

아마 똥똥배 대회에 나온 '악마의 안구'가 그걸 테마로 만들었지 싶은데..

조회 수 :
284
등록일 :
2014.11.07
05:32:43 (*.209.38.1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6950

王코털

2014.11.07
05:46:13
(*.7.131.165)

그거 괜찮은 생각이군요. 저런 게임은 의외로 도전적이라서;;;


 흐르르름... 요즘 게임같은거 안만드니 제가 참가한다손 쳐도 뭐가 나올지도 미지수네요.

노루발

2014.11.07
08:01:39
(*.209.38.113)

뭐가 나올지가 미지수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이 아닐지?

흑곰

2014.11.09
06:31:47
(*.152.194.51)

똥똥배대회에 반기를 드시는겁니까. 몹시 배은망덕하시군요. 응원합니다.

노루발

2014.11.09
07:45:14
(*.214.76.242)

3회 대회에 버금가는 실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시죠.

남쪽바람

2014.11.09
21:02:58
(*.49.92.107)

비슷하게는 이런 행사가 있었죠. http://www.outofindex.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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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어느날, 퇴근후의 저녁식사겸 술자리에서 각 나라의 언어에 관한 토론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중국인 직원 눈이 번쩍 거리더군요. 그러면서 먼저 자기 나라 언어와 글자에 대한 우수성에 대해 엄청 자랑해 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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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출품작이 지금까지 하나밖에 없었다는 거, 좀 의외인데(...) 올릴 작품은 똥똥배님에게 영향을 받은 디펜스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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