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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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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름대로 청소년들도 노력하고 있나 보네요

늘근이

10년 전 아마추어 게임 만들다가 게임회사 만들어서 텀블벅으로 몇백만원짜리 프로젝트 하는거 보고


와~ 몇살이나 됐을까 그때는 진짜 초등학생 수준이었는데.. 그 생각했는데


그런 아이들이 아직도 17살.. 흠.. 17살에 수백만원짜리 텀블벅을 해서 성공하고 실제로 게임을 만들고 있단게 흠좀무하군요.


저같은 늙은이는 각성하고 반성해서 더 열심히 게임이든 뭐든 창작에 몰두해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똥똥배보단 몇살 젊으니까! 3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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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등록일 :
2015.06.08
03:11:53 (*.214.1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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