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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이 효지시야

해석하면

우리들의 몸은 부모님깨 받은것이니

상하지 않게 함이 효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근데 요새 세상은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면서

부모님깨 물려받은 소중한 머리털을 자르라 하니

이 어찌 통탄할일이 아니겠습니까

조선 말 단발령에 반대하여

비분강개를 외치며 저항한 선비들을 본받아

우리도 머리카락을 자를바에는

모가지를 자르라고 말하고 다닙시다.

ㅇㅇ

참고로 저는 안함
조회 수 :
564
등록일 :
2007.01.30
08:54:3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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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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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www.trpg.or.kr 에서 Dice & Chat for ORPG에 대한 정보를 나누세요. **************************************************************** 서버 접속 실패... 서버 접속 실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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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4 [re] 시, lc 197   2004-12-01 2008-03-19 09:37
> 짜장면. > > 누구나 주문하면 기다리느라 숨을 죽인다. > 1분이 지나도록, 10분이 지나도록, > > 단무지도 마찬가지로 주문하면 > 따라온다, 따라온다. > 1분정도 지나도록,10분정도 지나도록 > > > 짜장면이 길면 > 자른다,자른다. > > 이게바로 짜장면 이다.  
13193 시, [외계생물체] 124   2004-12-01 2008-03-19 09:37
외로움. 누구나 전학오면 친구들이랑 말도 못건다. 1년이 지나도록, 1년이 지나도록, 혼둠도 마찬가지로 입주하면 무시한다, 무시한다. 1달정도 지나도록,1달정도 지나도록 준우선생에게 걸리면 자른다,자른다. 이게바로 외로움이다.  
13192 아.. 배경음악 좋다 [2] DeltaMK 96   2004-12-01 2008-03-19 09:37
대항해시대 2 추억의 향연이 떠오름  
13191 흐아암 [2] 133   2004-12-02 2008-03-19 09:37
CRPG 존을 만듭시다.  
13190 흐아암 zk11 94   2004-12-02 2008-03-19 09:37
그동안 혼둠땅에 오지 않아서 글도 많고 많이많이 바뀌었군여 근데 외계생물체님은 누구세여  
13189 부루마블 file [외계생물체] 110   2004-12-02 2008-03-19 09:37
 
13188 똥피하기온라인 file 워터보이즈 171   2004-12-02 2008-03-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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