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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처음은 맛이 아닌 촉감. 찬 느낌이 혀를 살짝 놀래킨 후

다음은 단맛. 단맛이 혀끝에 맴돌고

어금니 곁으로 오물오물한 다음, 오도독하는 식감

순간 짠 물이 터지며

몇 번 더 씹으면 입 전체에 짠 기운이 돌고

삼키면 장아찌 덩어리들이 목을 긁어내리며 살짝 목을 칼칼하게함

밥을 찾게 됨





맛의 묘사는 어려우면서도

상당히 흥미롭군요
조회 수 :
114
등록일 :
2007.07.24
23:16:4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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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57494

혼돈

2008.03.21
16:00:47
(*.221.219.164)
뭔소리여

백곰

2008.03.21
16:00:47
(*.223.112.132)
혼돈은 이해 못함

장펭돌

2008.03.21
16:00:47
(*.49.201.173)
오호, 그렇군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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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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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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