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이 효지시야

해석하면

우리들의 몸은 부모님깨 받은것이니

상하지 않게 함이 효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근데 요새 세상은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면서

부모님깨 물려받은 소중한 머리털을 자르라 하니

이 어찌 통탄할일이 아니겠습니까

조선 말 단발령에 반대하여

비분강개를 외치며 저항한 선비들을 본받아

우리도 머리카락을 자를바에는

모가지를 자르라고 말하고 다닙시다.

ㅇㅇ

참고로 저는 안함
조회 수 :
564
등록일 :
2007.01.30
08:54:34 (*.2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4107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6
2006 고딩! [1] 규라센 2009-03-08 560
2005 철없는 아이님. [4] 매직둘리 2004-05-27 561
2004 이건 유머임. [6] 검룡 2004-05-30 561
2003 위대한 유산을 읽었습니다. 똥똥배 2011-09-21 561
2002 DJ하니 요즘 떠오르는 DJ가 있습니다 [3] 사과사촌 2008-07-09 561
2001 똥똥배 대회 홍보 만화를 우켈켈박사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2] file 노루발 2016-01-07 561
2000 귤왔어요!!! [1] 규라센 2010-12-12 561
1999 젠장, 뭐야 도대체! [2] 과학자 2004-05-29 562
1998 외생 힙합보이즈 [2] 외계생물체 2009-02-05 562
1997 블로그 [2] 실톤티 2009-02-09 562
1996 사람이 별로 없군요 [1] 흑곰 2009-07-10 562
1995 안녕하세요 장펭돌 2013-04-08 562
1994 8월 1일 여름 마작 정모 확정! [3] 똥똥배 2008-07-08 563
1993 기축넷캔권장문 [2] file 지나가던명인A 2009-01-10 563
1992 응??? 똥똥배 2009-03-07 563
1991 휴가 나왔습니다. [3] 흑곰 2011-09-30 563
1990 USB 키보드는 매크로가 안된다더군요 [2] file 익명 2013-07-12 563
»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잠자는백곰 2007-01-30 564
1988 역시 개발에는 사람이 많은게 1명인것보다는 나은듯 [3] ㅋㄹㅅㅇ 2011-12-06 564
1987 게시판 정리를 해보니... [2] 혼돈 2004-05-2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