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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렇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혼둠을 본게 얼마만이지?

결국 여기서 우리는 분쟁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3세기 때 우리가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던 것도 어쩌면
끊임없는 분쟁에 의한 것이었을지도 모르지.


무엇을 하던 그것에 대한 진통은 있는 법.
잘 될지 안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내가 예상하는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제 혼둠이 안정되면 혼돈을 내쳐버리고 내가 독재자의 자리에 오르면
만사가 형통, 하늘이 열리고 산이 일어나 춤을 추며 바다가 노래를 부르는
일이라 할 수 있지.
조회 수 :
577
등록일 :
2004.05.26
18:49:18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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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2008.03.19
09:34:14
(*.220.62.232)
너무 낙천적이군.

大슬라임

2008.03.19
09:34:14
(*.151.54.47)
이젠 혼둠의 비관적인 결말을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이유는 없어져버렸으니까, 낙천적일 수 밖에 없지.

행방불명

2008.03.19
09:34:14
(*.179.197.43)
난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예상.

검룡

2008.03.19
09:34:14
(*.154.67.8)
내눈에는 자멸하는 걸로 밖엔 안보이는데..

大슬라임

2008.03.19
09:34:14
(*.151.53.95)
자멸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낙천적인 결과가 아니겠소? 키히히.

검룡

2008.03.19
09:34:14
(*.154.67.8)
시선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케르메스

2008.03.19
09:34:14
(*.146.134.166)
하이 제리, 하이 타미.

행방불명

2008.03.19
09:34:14
(*.179.197.43)
하이 타미, 하이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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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다.  
1928 게임개발과정 공개 및 슬픔의 후기 [4] file 흑곰 554   2012-03-04 2012-03-06 10:07
 
1927 그나저나 정말 소감 하나 없군요. [1] 똥똥배 348   2012-03-04 2019-03-19 23:08
유령사이트 혼둠에서 플레이어 참여 같은 걸 하는 게 아니었나? ㅎㅎㅎ 이대로라면 제가 적은 자그마한 이야기가 소감 하나로 인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