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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독일 신난이도 플레이 중입니다.


일단 혼자 힘으로 나라 부시는 건 힘드니

전쟁 일어나면 끼어들어서 막타만 챙겨서 도시 먹어치우면서

요리조리 전쟁 상황을 이용해서 영토를 늘려가고 있었습니다만,

어제의 아군은 내일의 적.

제가 막타만 챙기니까 같이 싸우던 녀석이 선전포고 걸어오는군요.

그래서 전략을 바꿨습니다.

막타를 챙긴 뒤, 지쳐있는 우방의 군대를 말살한다!

한 전쟁에서 두 나라의 군대를 소탕.

역시 문명에선 비겁이 최고입니다.


근데 역시 문명이 지도 중앙에 있으니까

어느 순간 모두 다 덤벼드네요...

리셋하고 스타트 노가다로 좋은 장소 다시 얻어야 하나.

타계할 방법이 있을려나.

조회 수 :
3148
등록일 :
2013.07.15
07:47:58 (*.75.34.1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00418

익명

2013.07.15
23:58:37
(*.245.187.112)

신..? 대단하시네요. 전 어려움만해도 200턴 다 먹고 평화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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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4 똥똥배 대회 후원금이 60만원이 넘었네요. [3] 똥똥배 493   2013-08-01 2013-08-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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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8 아소소 그리기 위해서 참조 중인 책들 똥똥배 556   2013-07-23 2013-07-23 00:01
나중에 혹시 출처가 필요할까봐 정리해 둠. <참고한 책> 소크라테스- 영원한 인간상-진리의 첫 시민 코라 메이손 (지은이) | 최명관 (옮긴이) | 훈복문화사 <참고 하려다가 만 책> 프로타고라스 플라톤 (지은이) | 강성훈 (옮긴이) | 이제이북스 <읽고 있는 책...  
13817 흐음. 퓨라라라 361   2013-07-22 2013-07-22 23:22
한 때 유명한 게임이었는데 지금 찾아 볼려니까 흔적도 안보이네요. 어떻게 된일일까. 평범한 학생이 나오는데 부모님 없고 여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이 어떤 여학생이랑 여차저차하는데 알고보니 그 여학생은 조폭이고 여차저차 개판이 되는 가운데 어느새 여...  
13816 호옹이 [1] 지나가던명인A 549   2013-07-22 2013-07-22 09:37
 3월에도 휴가나와서 글도 올렸었는데 군대 갔었냐는 말을 들으니까 좀 충격이네여 생각해보니까 댓글도 있었네 괘씸괘씸  
13815 hnh는 전체적으로 동물의 숲 같은 느낌? [2] 노루발 952   2013-07-20 2013-07-29 23:54
뛰어난 자유도. 벨에 목숨걸기 = LP 노가다 집 증축과 확장 LP를 위해 잠자리와 무당벌레를 잡는다. 스탯 뻥튀기를 위한 낚시. 차이점은 동물의 숲에서는 이웃들과 편지를 쓰고 선물을 주고받지만 hnh는 훈훈하게 화살이 오가는 것 뿐이다. 전체적으로 하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