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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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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너무 등반이 쉬워서 달성감이 없다고는 하는데 처음으로 달아서 기분 좋네요.

월말이라 드라이트론, 전뇌계, 팬텀 나이츠 등등 강력한 티어덱들이 안 보여서 호딱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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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한 덱은 파괴수카구야 설화축입니다. 파괴수로 상대의 까다로운 고내성 고타점의 몬스터나 퍼미션 몬스터를 잡아먹고 특수소환이 쉬운 수왕 알파, 오로치트론, 8레벨 미계역들을 소환해서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하거나 그대로 비트하는 덱입니다.

함정카드 치우기가 싫어서 전광설화를 두장 쓰고 백더쿡과 아스트랄 크리보를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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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수카구야로 연패하면 돌린 60 언데드월드 엘드리치입니다. 이웃집 잔디깎이로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들을 잔뜩 묻어놓고 엘드리치의 부활 능력과 황금향 카드들의 아드 수급 능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언데드 월드 + 사령왕 도하스라로 퍼미션 및 비트 능력까지 갖춘 덱 구성입니다. 후공돌파용으로 주로 채용되는 금지된 일적 대신 초융합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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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2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763   2016-02-22 2021-07-06 09:43
15046 속이 뻥 뚫리는 루닉탄산 40장덱 [3] file 프랑도르 34   2023-03-15 2023-03-17 16:38
 
15045 하루 글 두개쓰는건 반칙인가 [2] file 짜요 35   2018-12-22 2018-12-22 08:01
 
15044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습니다 [3] 흑곰 35   2018-12-27 2018-12-27 23:21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습니다. 진정한 연말이네요. 올해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계획이 분명하지 않아 마치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혼둠 리뉴얼도 그 중의 하나인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043 으어어 [2] 흑곰 35   2019-04-04 2019-04-05 12:56
월요일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몇 년 간 너무 많은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마셨기에... 약물에 의존하지 않아서인지 오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구요. 제대로 끊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15042 6월 생존신고 [4] 흑곰 35   2022-06-14 2022-06-15 02:14
저도 6월 생존신고 해봅니다. 꼭 써야할 말은 없지만... 6월에는 혼둠위키에 몇 개 항목 적어넣었습니다. 심심하면 내용 보완 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  
15041 OTW bandit13 풀이 노루발 35   2020-02-20 2020-02-20 21:39
sshkey.private 파일을 이용해 본 서버의 bandit14로 접속한다. $ ssh -i sshkey.private bandit14@localhost bandit14 계정으로 접속하였으므로 /etc/bandit_pass/bandit14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 패스워드를 얻어낸다.  
15040 오랜만에 들러서 글쓰고갑니다. [2] 외계생물체 35   2019-04-26 2019-04-26 20:08
시험이 끝났어요 오호호홍홍  
15039 내일이면 수능이군요 [5] 프랑도르 35   2022-11-16 2022-11-25 17:39
수시에 붙은 사람이지만... 이왕 보는 김에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는 못해서 높게는 안나오겠지요...   그래도 되는데까지 해보려 합니다. 내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15038 chatgpt에게 사립탐정 이동헌을 물어봤다 file 흑곰 35   2023-04-07 2023-04-07 00:48
 
15037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2] 흑곰 35   2023-10-04 2023-10-05 00:55
오늘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15036 부족전쟁 121세계 일지 (1, 2) 노루발 36   2021-07-29 2021-07-29 09:24
#1 만들고 있는 웹게임에 참고할 자료가 필요하던 와중 121세계가 시작한다길래 설렁설렁 시작했다. 하지만 유튜브 시청, 게임, 유머 커뮤니티 눈팅 등은 조금만 해야지 마음먹어도 더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제 버릇 못 주고 몇년 전 같이 하...  
15035 아컴호러 카드게임 [4] 규라센 36   2022-06-30 2022-07-06 11:38
재미있네요.   P.S 오래전에 아컴호러 본판 보드게임(2판)을 처음 접하고 크툴루 신화를 알게되었는데, 그 때 이후로 그 쪽에 관심이 좀 생겨서 엘드리치 호러도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15034 유희왕 파괴수카구야 운용시 참고할만한 글들 노루발 36   2022-04-11 2022-04-11 17:56
일본의 파괴수카구야 플레이어 chaos_jar(kawopoppo)의 글 https://note.com/kawopoppo/n/n6a88874e0841 무지성 누메론 드래곤을 그만두자 https://note.com/kawopoppo/n/n3c25985ac249 파괴수카구야의 기본적인 콤보들을 정리해놓은 글 나중에 내용 정리 및 ...  
15033 요즘 듣는 노래들 [4] 흑곰 36   2019-06-14 2019-06-17 08:21
요즘 노래는 아니지만 요즘 듣는 노래들입니다.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윤종신&조기사 - 오르막길.mp4 아이유&마트보안관 - 너랑나.mp4 마마무 - Love_Lane.mp4 악동뮤지션 - 후라이의꿈.mp4 악동뮤지션 - 매력있어.mp4 악동뮤지션 - 다리꼬지마.mp4 ...  
15032 안녕하세요 [2] 흑곰 36   2019-03-07 2019-03-08 07:34
매일매일의 스케쥴이 참 빡빡하네요. 한가한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 기대하며 버티고 있는데, 나이 먹을수록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15031 친구를 쉽게 쉽게 사귀는 법 [2] file 정낙 36   2022-12-04 2023-01-08 02:31
 
15030 진짜광기 [5] 흑곰 36   2023-04-28 2023-05-06 22:58
1. 글바위를 도배하는 흑곰 2. 댓글을 다는 노루발 3. 아마추어 게임을 만드는 프랑도르  
15029 뒤늦게 비보를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블랙제로 37   2024-09-15 2024-09-15 17:08
아마 2002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22년 전이네요.   그저 게임을 좋아하던 한 꼬맹이에게 똥똥배님, 아니 그때는 혼돈님이라고 주로 불렀지요, 처럼 혼자서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스토리부터 그림 시스템까지 다 만들어갈 수 있는 분이 있다는...  
15028 이번주의 이슈 [2] 흑곰 37   2019-04-05 2019-04-07 00:11
일단 속초 산불.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소강기라고 해야할까. 완전 종료는 아닌데, 이제 강도가 완만해진 느낌. 물론 일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번달 말부터는 또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 그건 그렇고 혼둠은 뭐하는 사이트...  
15027 오늘은 좀 일찍 집에 왔습니다 [2] 흑곰 37   2019-03-21 2019-03-21 08:33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