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랜만에 본 애니였는데,

발상이 매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야구부를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참신하긴 했는데

후반부는 약간 평범한 감동의 고교 야구물.


그래도 수작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더운 여름,

코시엔으로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뜨겁게 노력하던 때가 있었지

하고 감상에 젖었달까.

지금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회 수 :
674
등록일 :
2011.09.05
03:01:36 (*.171.51.2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58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6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731
1639 色工夫二.txt 시크릿보이 2015-12-19 663
1638 AOS 를 아시나요? [7] 방랑의이군 2011-08-20 664
1637 겨울방학도 되고 했으니 [5] 똥똥배 2009-01-09 664
1636 여러분 오랜만. [2] 흑곰 2009-04-24 664
1635 오늘의 일기5 [3] 장펭돌 2009-04-17 665
1634 안녕하세요 막 가입한 신선한 새싹입니다 [4] 밁맧 2009-06-01 665
1633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1] 아서코치 2010-12-07 665
1632 2015년 라인업 및 기타 [6] 똥똥배 2014-12-06 665
1631 여행기 2013/2/14-2 똥똥배 2013-02-15 666
1630 요즘 일본 알만툴은 [1] 익명 2012-11-10 666
1629 스팸 게시글 정리 완료. [1] 노루발 2016-02-11 666
1628 안녕하세요. 뉴비 인사드립니다... 안씨 2011-05-22 667
1627 ^-^// 09년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 [5] 포와로 2008-11-14 668
1626 문D라이브 환경설정 끝내신 분 있나요? 똥똥배 2008-04-16 668
1625 닌텐도를 다시 찾았음 엘리트퐁 2008-06-04 668
1624 내 다시는 동동주 안 먹는다. [5] 대슬 2008-06-08 668
1623 키히히히 강철의 연금술사 깼다. [2] 검룡 2004-06-02 669
1622 어이 [3] file 불곰 2008-05-22 669
1621 오랜만입니다.. [3] 불곰 2009-05-15 669
1620 제11회 똥똥배 대회 DVD가 나왔습니다. [6] file 똥똥배 2012-09-27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