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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의 멘탈 붕괴 분석:
DX가 투자대비 수익을 못 내서 곤란한 상황이었다.
개발기간 4개월도 꽤 부담이었다.
그런 상황에 엘판소님 대결도 받고 노력하는데
가장 신경쓰던 사이트인 루리웹에서 역겹다는 반응을 받았다.
결국 난 뭘 위해 5개월간 애쓴걸까.


300만원 펀딩 무리하게 성공시키고

퀄러티에 자책해서 펀딩금 일부 환불해주고
부진한 수익은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혹평이고
유일하게 좋아해줄 줄 알았던 커뮤니티에서 역겹다는 반응.
내가 게임을 잘못 만들었다.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엘판소님께는 폐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 영감이 어디서 야비한 수작을! 동정여론이냐!'식으로

매도해 주실 줄 알았는데

걱정을 끼쳐 드렸네요.


5개월간 해왔던 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걸 깨닫고

망연자실 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썩어뒤질 거

살아있을 때 노력해야죠.


되려 시련을 계기로 한단계 성장할 테니

긴장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조회 수 :
390
등록일 :
2015.10.22
04:55:51 (*.75.34.23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5033

노루발

2015.10.22
05:36:12
(*.47.11.198)

훗, 이래야 내 남자답지!

형부 사랑해요

2015.10.22
05:47:33
(*.223.48.165)

두 분 사귀세요

엘판소

2015.10.22
05:56:26
(*.69.227.81)

M취향은 곤란합니다.

엘판소

2015.10.22
06:07:24
(*.69.227.81)

루리웹에서 댓글 보고 왔는데.


아주그냥 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역시 똥똥배씨는 나를 화나게해!!! 아오.


하지만 요리로 치자면

말그대로 최상급 재료라고 칠 수 있는, 

전문가들도 가끔 실패할 정도로 까다로운 문명에

안일하게 섹시코드를 넣지는 않겠다 선언했으니


이번엔 뭐가 어떻게 될지 

솔직히 상대 패가 잘 안보이네요. 


탐색보다 내 공격에 집중 하겠습니다.

텀블벅을 최대한 성공 시켜서 

재미있는 시스템들을 할 수 있는데까지 끌어 넣어야 겠어요.

똥똥배

2015.10.22
06:13:43
(*.75.34.237)

원래 문명에는 섹시 코드 안 들어갑니다만.

왕국도 마찬가지고...

시대만 성인용으로 나온 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줄 알고 좀 더 파격적으로 했던 건데

결국 바지를 찢은 스펀지밥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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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3 참으로 궁금한것은.. [3] 낙과 127   2004-07-18 2008-03-19 09:35
새볔에 밤샘하는데 혼둠에 접속이 두절됬었어요.  
14452 행방불명님 [7] 이상무 110   2004-07-19 2008-03-19 09:35
님의 말은 상당히 논리적으로 어긋나는데요 제가요 비밀번호를요 잘못쳤거든요 그러면 이제 내 글을 삭제 못하잖아요? 근데 뭘 지우라는 거에요 비밀번호 잘못친채로 했다니깐요  
14451 동흥과 동헌의 관계 [5] 포와로' 138   2004-07-19 2008-03-19 09:35
동흥->동헌? 설마 H...?..  
14450 이상무, 날름 1인 2역하고 있으신 분은... [4] 혼돈 120   2004-07-19 2008-03-19 09:35
끝까지 속이려 드므로 ID삭제와 모든 글 삭제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오늘 내로. 1인 3역의 혐의도 있지만, 증거가 없으니 그건 일단은 보류.  
14449 가장 질 나쁜 비매너 [6] 大슬라임 143   2004-07-19 2008-03-19 09:35
분명 예의가 아닌 것은 맞는데, 아주 오묘하고 애매해서 뭐라고 질책하기가 뭣한 것. 빈혈있는 아이님의 "응?" "..." 같은 포인트를 노리는 듯한 코멘트 같은. 아니면 바로 지금 이 글과 같은. 특정인 비방이 아닌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14448 공지를 잘 읽어야 곘군 [2] 포와로' 181   2004-07-19 2008-03-19 09:35
-_- 다음부터..  
14447 PS2획득 [2] 푸~라면 107   2004-07-19 2008-03-19 09:35
PS2를 사서 요즘에 PS2땜에 컴터를 안켰더니 여기도 못들어 와봤었는데 방학덕분에 들어왔음  
14446 서울 코믹... [5] 이루엘 110   2004-07-19 2008-03-19 09:35
다녀왔습니다. ㅇㅁㅇ (풀썩) 이것 저것 많이도 사 들고 왔군요. 처음간 날 1500 원을 쓰고와서 주의를 경악케 했던 저입니다만... (덜덜덜...) 우연히 나치(!) 버튼뺏지도 발견하여 구입. 하루 죈종일 끼고 다녔... (사상에 문제가 있는 人.) 아, 팬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