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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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를 먹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맨 먼저 떠오른 것은 그랜드 슬라임Grand slime?
그렇다, 포레스트 가드에.. 샤프 슬라임sharp slime보다 공격력은 안되지만 피 면에서 그랜드 슬라임도 상당히 쓸모가.... 가 아니잖아!
Heroes of mighty and magic이로구만.[...]
[그나저나, 뾰족한 슬라임이라니. 뭔가 아닌 듯 싶은데..]
그 다음에서야 제대로 떠올랐다.
곤약Gonyakcor. 그러니까 G.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네. 생각도 허무하게 시작했으니...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왜 기껏 돈 부어서 피씨방에 왔더니 대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