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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런 거나 보고 웃고 있어야 하다니.. 애니와 원작 비교.




엄청난 차이.



차.. 차일드맨. 그린 사람의 말을 따르면..

이번에는 차선생님 비교.
애니의 저 장면은 나에게 있어 컬쳐쇼크에 가까웠다.
포마드 기름에 던져넣고 마아가린을 듬뿍 끼얹으면 나올 법한 그 번들거리는 얼굴로 느끼하게 지은 미소란...나 살려.




전신 왁스 코팅시켜놓았던 것 같은 애니의 매지크. 원작 매지크의 전매특허였던 스승 까대기, 입바른 소리로 염장지르기, 반항기질, 가끔 보여주는 비상식 등이 모두 빠진 채 마냥 착하고 스승생각이 지극했던  그도 나름대로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그렇다! 저렇게 질질 끌고가면서 "목을 묶으면 죽어버리잖아요"따위의 대사를 했던 매지크가!



극악의 네이밍센스.



안그래도 네이밍 센스로 두고두고 씹히는 차일드맨의 극단적인 사례. 그러게 이름 끝에 man은 왜 붙이나 그래.





하는 행동에서부터 존재자체가 문제인 이 친구는 오이에 등장시키기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무언가 자포자기



더더욱 자포자기[저기, 저 그림자는 차일드맨..?]




따위를 보고 즐거워해야하다니. 흑흑흑.

오펜 13권이 나왔더랩니다. 라는 말은 틀린 말. 10일에 나오는데 서점에 얼마나 늦게 들어올지..[지끈지끈]

왼쪽 표지에 있는 녀석이 코르곤..[저기 저, 자포자기에 있는 유이스란 녀석과도 닮은]..이잖아 너무 궁금해! 하고 괴로워하는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는 둘째치고, 내돈! 내도오온!
조회 수 :
1334
등록일 :
2004.05.08
03:21:3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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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MK

2008.03.19
09:33:51
(*.108.84.27)
헤에.. 애니메이션은 붉은 색 옷으로 나온답니까?

검룡

2008.03.19
09:33:51
(*.165.115.154)
정확히 애니를 못봐서 모르겠더랍니다.

케르메스

2008.03.19
09:33:51
(*.130.76.212)
성지 순례 왔습니다.

슈퍼타이

2008.03.19
09:33:51
(*.253.174.134)
X박스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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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당신을 죽이고 내가 최고 권력자가 되겠소. 라지만 매달 내야하는 돈을 차마 감당할수없는걸. 그래서 분쟁을 포기하고 평화를 추구하며 살겁니다. 그리고 내게 저번에 올린 꿈의 논문을 찾을수있는 영광을 할애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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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0 내가 차기 독재자가 되어야한다는 근거 [4] 大슬라임 526   2004-05-28 2008-03-19 09:34
나는 위대하다. 내가 위대하다는 증거는 사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오래 전 부터 싹 터 왔다. 다만 여러분의 미숙한 의식이 무의식 속에 감춰진 진실을 흐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며 무소불위(無消不僞)하다. ...  
14939 나뉘어졌군. [5] 케르메스 618   2004-05-28 2008-03-19 09:34
슬라임파와 혼돈파. 나는 슬라임님에게 올인하겠다. 슬라임님이 더욱 운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매월 내야하는 돈때문에 고생하는 슬라임님을 보고싶어서..... 그런데 슬라임님은 부루주아라 고생을 하지 않을수도? 그리고 고생한다해도 여기는 웹상이라...  
14938 어느 것이 가장 나을까? [10] 혼돈 638   2004-05-28 2008-03-19 09:34
1. 아킬레스 건 끊기 2. 얼굴에 황산 뿌리기 3. 눈알 하나 뽑기 4. 거세 나의 선택은 5. 멀쩡한 몸으로 군대 다녀온다.  
14937 소수의 인원만으로 살림은 꾸려간다. [4] 행방불명 408   2004-05-28 2008-03-19 09:34
대충 이런 구도. 메이저.  
14936 내가 바보가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다. [3] 검룡 553   2004-05-28 2008-03-19 09:34
어제만 바보라는 소리를 3번 듣고는 충격에... 가 아니라 정말 바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디다. ex1)디스켓을 항상 두고 온다. 아악! 페인트샵으로 스캔한거 색칠했는데. ex2)그외 다수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