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98
피서갔다왔습니다.
이번 피서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스킨스쿠버(잠수)를 해봤거든염
그것도 공짜로
왜냐하면 아버지 친구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인데
공짜로 시켜줬기 때문
근데 잠수가 쉬운게 아닙니다
난 호흡기만 끼면 돼는줄 알았는데
산소통,조끼,부력조절기,10kg짜리 납
합쳐서 20kg정도 돼는 장비를 차야했습니다.
평소 7kg짜리 가방을 매고다니던 저도 굉장히 힘들더군요.
그리고 막상 잠수를 하면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합니다.
이건 처음에 적응 안되는데 점점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건 깊이 잠수를 할수록
수압이 강해져서 귀에 압력이 상당히 가해지는데.
그러면 귀가 멍멍해진다고 해야돼나...그리고 꽤 아픕니다.
그때 코잡고 숨을 내쉬면 귀가 뻥 뚫어지는 것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고막이 위험하다더군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모두같이
우와앙
이번 피서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스킨스쿠버(잠수)를 해봤거든염
그것도 공짜로
왜냐하면 아버지 친구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인데
공짜로 시켜줬기 때문
근데 잠수가 쉬운게 아닙니다
난 호흡기만 끼면 돼는줄 알았는데
산소통,조끼,부력조절기,10kg짜리 납
합쳐서 20kg정도 돼는 장비를 차야했습니다.
평소 7kg짜리 가방을 매고다니던 저도 굉장히 힘들더군요.
그리고 막상 잠수를 하면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합니다.
이건 처음에 적응 안되는데 점점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건 깊이 잠수를 할수록
수압이 강해져서 귀에 압력이 상당히 가해지는데.
그러면 귀가 멍멍해진다고 해야돼나...그리고 꽤 아픕니다.
그때 코잡고 숨을 내쉬면 귀가 뻥 뚫어지는 것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고막이 위험하다더군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모두같이
우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