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나뭇꾼이 나무를 하고 있는데
사슴이 달려와서 말했어요
" 나뭇꾼님 나뭇꾼님 저좀 살려주셔요 사냥꾼이 절 쫒아와요"
나뭇꾼은 사슴에게
" 사슴아 걱정마라 저 나무뒤에 가서 숨으렴"
이라고 했어요 사슴은 나무뒤에 가서 숨고
곧이어 사냥꾼이 도착해서 소리쳤어요
" 사슴어디갔어!!! 나뭇꾼양반 사슴 숨겨놓도 모른다하면 죽어"
그래서 나뭇꾼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 저도 모릅니다"
사냥꾼이 지나간뒤 사슴은 나뭇꾼에게 말했어요
"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좋은 정보를 드리지요 보름달이 뜨는밤 12시 정각에
선녀들이 동네뒷산 온천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다음 보름날밤 나뭇꾼은 몰래 뒷산으로 올라갓어요
" 저게 선녀의 옷인가.. 저걸 몰래 가져가면 되는거지?"
선녀는 드디어 물에서 나오는 순간!!!!!
.
.
.
.
.
.
.
.
.
.
.
.
.
.
.
.
.
.
.
선녀는 수영복을 입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나뭇꾼은 그 뒤로 사슴을 쫒는답니다
조회 수 :
157
등록일 :
2006.08.08
05:44:54 (*.14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32858

KIRA

2008.03.21
07:06:39
(*.142.170.172)
스펙타클한 이야기

자자와

2008.03.21
07:06:39
(*.224.142.228)
ㄱㄱㅂ

키아아

2008.03.21
07:06:39
(*.138)
ㄴㄴ선녀의머리에도끼가 박히고 메텔이되어서 마나부 엉덩이를 걷어 차고 마나부는 좋다고 흐엏어어엉ㅎ러헝러엉엉엉 리다가 코가라스마루 작살당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5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716
6116 정말 감동적인 영화의 한장면 [1] file 푸~라면 2007-01-29 142
6115 백곰에게 묻는다 [9] 대슬 2007-01-30 142
6114 에잇! 귀찮다 이렇게 된 이상! [4] 혼돈 2007-04-01 142
6113 장펭돌 [4] 슈퍼타이 2007-05-03 142
6112 오프스프링의 The Kid Aren't Alright [2] 백곰 2007-05-12 142
6111 ㅇㅇ [2] 늅이 2007-05-14 142
6110 팽귄 그리면 [3] file 지나가던행인A 2007-06-19 142
6109 후아 이거 위험한거 아닙니까? [3] 사람 2007-06-20 142
6108 저기요.. [2] 장펭돌 2007-07-04 142
6107 건설이 1~2일 연기 될지 모름 [2] 혼돈 2007-07-10 142
6106 당신네들 너무 비협조적이오. [8] 혼돈 2007-07-13 142
6105 新 예언의 서 [10] 앟랄 2007-07-30 142
6104 왠 광고들이 이리 판을치는지... [2] 백곰 2007-08-02 142
6103 광복절 특사로 [6] 지나가던행인A 2007-08-18 142
6102 도학력고사 [1] 게타쓰레기 2007-11-01 142
6101 짱펭돌 [6] 앟랄 2007-11-17 142
6100 : Sweet dream ♬ [4] 슬러쉬 2008-01-30 142
6099 알리미에 대한 정리 똥똥배 2008-03-08 142
6098 우리모두 다같이 젖~소~ [10] file 장펭돌 2008-03-15 142
6097 포토샵을 쓰면서 [5] file 요한 2008-03-16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