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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2~3일 틈틈이 시간을 녹여서 채팅방을 개발했습니다.

웹게임 토대를 만들어본 것인데요.

발전시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겁니다.

 

파이썬으로 개발한 것인데,

이왕 만드는 김에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바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얼마전 대화를 나눈 이후, 노루발님도 네트워크 게임을 만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루아로 만드신다고 들었는데요.

 

왜 계속 루아를 고집하시지 싶었는데(좀 더 범용적인 파이썬이나, 대슬님이 추천한 노드js를 쓰시지 싶었는데),

저도 별 다를바 없는 인간 같습니다.

 

주전공이 자바이기 때문에 자바로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정석대로라면 파이썬이나 노드js를 잡고 배우면서 만드는 게 맞습니다.

학습하면서 실력도 늘 수 있고, 파이썬이나 노드js가 웹게임 프로젝트에 알맞은 언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족한 실력으로 그랬다가는 결과 프로덕트가 매우 불안정하게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전공인 자바로 만든다면 그나마도 덜 불안정하게 결과가 뽑힐 듯 하네요.

뭐, 그냥 핑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문장은 한가지네요.

 

"개가 똥을 끊지"

 

P.S. 관심들 없으시겠지만, 웹게임 비브리아도 자바로 만들었습니다.

조회 수 :
72
등록일 :
2023.07.09
17:13:12 (*.235.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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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2023.07.09
17:28:56
(*.149.251.187)

한여름 하루살이떼처럼 창궐했다 흩어질 혼둠 게임개발붐

흑곰

2023.07.09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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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애 기를 죽여요~

규라센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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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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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0 흑하 [4] 흑곰 42   2023-09-28 2023-10-05 00:56
오랜만에 혼둠에 들렀읍니다. 혼둠 재기동 되어 혼둠챗도 재기동 했읍니다. 혼둠챗은 휘발성이므로 채팅 데이터는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혼둠 생활 되세요.  
15149 오도바이를 샀습니다. [2] file 노루발 67   2023-09-27 2023-09-28 09:49
 
15148 멀리 보지 않고 [4] 노루발 50   2023-09-20 2023-09-21 10:08
두 번 생각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