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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흔히 그런일 있지 않습니까.

잘 알고 있는 무언가의 관련으로 상대방이 곤란을 겪을때 그에 대해 조언을 하면 주변에서

"아는 척하지 마라"

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럴때는 이렇게 받아쳐 줍시다.

"아는 척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두가지는 분명 다른 것입니다.

아는 척은 모르는 분야를 지어내면서 말하는 것.

아는 것은 제대로 꿰뚫고 있는 것.
조회 수 :
220
등록일 :
2008.03.20
20:48:44 (*.18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2430

Kadalin

2008.03.21
19:08:58
(*.181.44.133)
독자 여러분도 착각하지 맙시다.

똥똥배

2008.03.21
19:08:58
(*.239.144.2)
무슨 일 있으셨나? 그리고 독자라니... 누구?

보가드

2008.03.21
19:08:58
(*.142.208.241)
아는 척 실패 ㅜㅜ 라고 단정짓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받아칠깡ㅁ?

Kadalin

2008.03.21
19:08:58
(*.181.44.133)
위대한 의지// 글을 읽는 사람 이니까 독자인 셈.

사과

2008.04.05
20:07:04
(*.139.112.3)
아는척과 아는것은 다르죠..

하지만 미천한 우민따위는 이해를 못하니 물어볼때까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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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미알을 그리고 올리려다 보니 잘 안됩니다. 경로를 직접 쓰는 부분도 솔직히 귀찮음이 강력하고, 뭐 그 점은 별로 걸리지 않으니 패스하도록 하구요. 문제는 쓰면 그림이 안 뜬다는 게 문제군요.  
3887 스킨 수정 방법은 알았습니다. 똥똥배 97   2008-03-20 2008-03-21 19:08
색상에 관해서는 제가 고칠 수 있으니 게시판 지기들을 뽑은 후 게시판 지기들이 원하는 색으로 바꾸면 되겠군요. 얼쑤~ 얼쑤~  
» 아는 것과 아는 척은 다른 것. [5] Kadalin 220   2008-03-20 2008-04-05 20:07
흔히 그런일 있지 않습니까. 잘 알고 있는 무언가의 관련으로 상대방이 곤란을 겪을때 그에 대해 조언을 하면 주변에서 "아는 척하지 마라" 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럴때는 이렇게 받아쳐 줍시다. "아는 척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두가지는 분명 다른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