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난 밤은 너무 길고 엄청난 꿈들을 꿨는데, 아마 날씨 탓인듯 하다.
어제 새벽에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고 벼락도 엄청난 수준으로 쳐서
떨어지고 나면 콰콰콰쾅하면서 장난 아닌 소리가...

아무튼 기억 나는 꿈은 2개뿐. 엄청 대단하고 장황하게 꿨는데

[꿈1]
이 세상에 있는 불, 물, 땅의 엄청난 힘을 가진 문양이 있었다.
그 힘은 너무 엄청나서 나쁜 사람 손에 들어가면 큰일이므로 그것을 회수하기로 했다.
나는 3명의 제자중 하나였는데 땅의 문장을 회수해서 왔고,
큰 사형은 불의 문장을 회수 해 왔다.
그리고 두번째 사형은 물의 문장을 손에 넣고는 그 힘에 반해 세상을 정복하기로 했다.
그리고 큰사형은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난 불의 문장도 가져와서 두 힘을 합쳐 두번째 사형을 막으려 하는데 깼다.

[꿈2]
어떤 꼬마애가 언니, 가지마~
하면서 날 붙잡았는데 난 떠나고
꼬마는 기절해서 쓰러졌다.
조회 수 :
109
등록일 :
2004.08.05
20:16:15 (*.1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27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9
14145 이제 가을도 얼마 안남았다. [6] 행방불명 2004-08-05 116
14144 우와, 큰구름 스토리를 정리해봤더니 [5] 혼돈 2004-08-05 167
14143 오늘 꾼 꿈들 [3] 大슬라임 2004-08-05 105
14142 이거 해결해주면 좋은거 드림; [7] 구우의부활 2004-08-05 152
» 지난 밤에 꾼 꿈 혼돈 2004-08-05 109
14140 잼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줄꼒ㄲ꼐꼐꼒꼐꼒꼒 [7] DeltaMK 2004-08-05 146
14139 강철지그의 노래 [3] 포와로' 2004-08-05 108
14138 앗 뉴타입은 뒷북쟁이에요 [4] 행방불명 2004-08-05 119
14137 뉴타입 [4] 포와로' 2004-08-05 135
14136 아앗.. 너무나도 슬픈꿈을 꿨다. 비천무 2004-08-06 94
14135 강철지그 [2] 포와로' 2004-08-06 224
14134 오늘 둠3를 해봤다 [6] JOHNDOE 2004-08-06 176
14133 이집트에 간 흑곰님에겐 미안하군... [7] 날름 2004-08-06 201
14132 달빛을 받아 본적이 있나? [2] 날름 2004-08-06 117
14131 둠3에 대해 [3] 니나노 2004-08-06 152
14130 휴 거짓말안하고 이 내기해서 이기는분 게임씨디드림 [2] 콘크리트공작 2004-08-06 145
14129 아아.. 피곤해라 [6] 大슬라임 2004-08-06 103
14128 드디어 큰수 시스템 100% 완성! [3] 혼돈 2004-08-06 172
14127 흠... [3] 비천무 2004-08-06 112
14126 아침부터 매미가 시끄럽게 우짖느냐. [2] 원죄 2004-08-06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