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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빗소리가 거세어지자, 문득 정신이 들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굳게 닫힌 문을 열었다.........


어두워.........


아무도 없다.

나 뿐이다.


..............................................



싫다.

혼자라는 것을 느껴버리는 것은, 싫다.


...............정말 싫다.
조회 수 :
113
등록일 :
2004.08.17
04:00:49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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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2008.03.19
09:36:04
(*.146.71.4)
그러니까 방문좀 잠그지마요.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04
(*.85.162.146)
거긴 비 와요?

원죄

2008.03.19
09:36:04
(*.235.136.116)
잠근게 아니라 바람에 자기가 닫혀버렸어요..[흐음]

明月

2008.03.19
09:36:04
(*.39.55.56)
그러게 왜 장롱속에 들어가 계셨어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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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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