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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백곰님의 추천하시길래 저도 한편..


애인


성현아 주연-성현아씨는 짱입니다

결혼은 앞두고, 운명적 사랑을 만난다면?
그러나 그 사랑에 자신이 없으면?

'여자'(성현아 분)는 결혼을 앞두고,
'남자'는 사업 실패 후 아프리카로 떠나기 하루 전,
서로를 만난다.

단 하루의 시간동안 둘은 서로를 운명으로 여기고 뜨거운 사랑과 섹스를 나눈다.

그러나 그 둘 모두 사랑에 대해 자신이 없다.

'여자'는 결혼상대자와 7년간 교제하고 결혼을 앞두었지만 7년이란 시간동안 사랑은 식어 결혼상대자는 '여자'를 흥분을 일으키는 섹스상대자 정도로 여기게 되었고, '여자'도 그런 결혼상대자의 태도에 사랑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식어비린 사랑, 원치않는 결혼, 그후의 미래.... 는 지옥일 뿐이라고 '여자'는 생각한다.  

'남자'는 3년간 뜨겁게 사랑했던 여자가 외도를 한 후 얼마지나지도 않아 그녀의 얼굴조차 잃어버릴 정도가 되어버린다.


그 둘 모두 사랑의 지속성에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서로가 운명의 상대임을 알면서도,
결혼상대자 와 '남자'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한다.

'남자'와의 사랑도 언젠가 식어버려 결혼상대자와의 관계처럼 되면
인생은 더욱 더 고통스런 지옥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녀의 선택은?




여하튼! 이 영화의 매력은
성현아씨의 음부를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섹시하고 섬세하게 조목조목 감상할 수 있다는 점. 갸날픈 몸매에도 볼륨을 가진, 그 몸매를 감추길 꺼리지 않는, 수준높은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여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성현아는 정말 위대한 배우다....
예쁜 여배우들도 야한영화 찍으시면 왠지 못생기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당
하지만 성현아씨는 여태껏 보았던 그녀의 자태중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답게게 나온듯합니당


1.남성
2.성현아를 좋아하시는 분
3.<우리들의 행복한시간>,<내 마음속의 지우개>,<클래식>따위의
   쓰레기 멜로 때문에 멜로영화는 질색하시는분들

께 이 영화를 추천...







           
조회 수 :
110
등록일 :
2007.02.13
09:27:42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42835

wkwkdhk

2008.03.21
15:44:23
(*.180.181.153)
헐 클래식이 쓰레기멜로라니 얼마나 울면서봤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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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44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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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야 좋아좋아~~~~~  
5340 역시 글을 써야 하나 봅니다 file 지나가던행인A 91   2007-12-13 2008-03-21 19:06
 
5339 아스트랄묘기 라컨 115   2007-12-13 2008-03-21 19:06
아무 의미없어..!  
5338 고민 [2] 나그네 103   2007-12-13 2008-03-21 19:06
iocp에서 wsasend 완료 통보를 받아도 알필요 없음 for문으로 sock 배열 전부send하면 클라이언트는 공평하게 받지못함 랜덤하게 보내도 왠지 허접해 보임 실무 서버에서도 이렇게 하남 으아아  
5337 여러가지 의혹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1] 장펭돌 102   2007-12-14 2008-03-21 19:06
여지껏 까먹고 만들지 않고 있던, 펭귄순보... 왠지 행인이와 대화를 해본뒤, 여러가지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뭐 자세한 내용인 알리미에서 물어봇메. 왠지 갑자기 기사 정신(?)이 발휘되고 있음. 당장 이 의혹을 신문기사에 싣고 싶지만, 좀더 해결해야할 과...  
5336 혼돈님 진지하게 묻겠습니다. [2] file 사인팽 111   2007-12-14 2008-03-21 19:06
 
5335 UC Novel 툴은 잘 보았습니다. [2] 혼돈 130   2007-12-14 2008-03-21 19:06
참고하여서 시간 나면 흥크립트 툴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귀찮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휴웍2를 위한 SRPG기능을 추가할 겁니다. 어차피 정면으로 붙어봐야 이쪽은 비주얼 노벨로는 승산이 없습니다. 저의 목적은 알만툴입니다.  
5334 두근두근 [3] kuro쇼우 132   2007-12-14 2008-03-21 19:06
오늘 2시에 충남대 수시 발표.... 과연 어떻게 될까..  
5333 전 병신인데 [2] 사인팽 114   2007-12-14 2008-03-21 19:06
병에 안 걸렸어요. ?  
5332 대슬라임에게 [1] 혼돈 105   2007-12-14 2008-03-21 19:06
파일입출력으로 장르를 대폭 넓힌다는 게 당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일단 다음 버전에 넣겠지만 의도를 파악 못 하면 다른 방향으로 추가 될 수 있으니 그렇게 아시오.  
5331 근데 펭돌형은 왜 엘리트퐁을 깟었을까 [6] file 지나가던행인A 103   2007-12-15 2008-03-21 19:06
 
5330 우오!!!!!! [2] 규라센 131   2007-12-15 2008-03-21 19:06
시험끝나니깐 살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