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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이 효지시야

해석하면

우리들의 몸은 부모님깨 받은것이니

상하지 않게 함이 효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근데 요새 세상은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면서

부모님깨 물려받은 소중한 머리털을 자르라 하니

이 어찌 통탄할일이 아니겠습니까

조선 말 단발령에 반대하여

비분강개를 외치며 저항한 선비들을 본받아

우리도 머리카락을 자를바에는

모가지를 자르라고 말하고 다닙시다.

ㅇㅇ

참고로 저는 안함
조회 수 :
564
등록일 :
2007.01.30
08:54:3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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