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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목욕탕 앞에서 주인이 경찰 둘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음

어쨌든 목욕비가 3000원이라서 아주 싸서 좋다고 생각했음.
자주 와야 겠군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탕이 너무 열악...
온수가 제대로 안 나오는 탕은 처음 봤음.
온탕도 5명 정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
(그런데 냉탕은 훨씬 크다!)
손님은 아저씨 한 분 뿐.

목욕 마치고 나와서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려고 했더니
찬 바람은 세게 나오는데 뜨거운 바람은 살살 나옴...
결국 다신 안 온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비까지 내렸드랬죠.
조회 수 :
106
등록일 :
2007.03.04
23:43:42 (*.22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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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44941

EisenHower

2008.03.21
15:58:10
(*.234.146.244)
혼돈스런 탕이네..

노력

2008.03.21
15:58:10
(*.205.205.42)
대단한 곳이군요....

wkwkdhk

2008.03.21
15:58:10
(*.180.181.160)
3천원의한계

노력

2008.03.21
15:58:10
(*.205.205.42)
역시 싸면 안좋은 법인가...

라컨

2008.03.21
15:58:10
(*.237.22.140)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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