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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켜보던이 ▶ 그 이상한 소리 한다는 백곰

백곰 ▶음

백곰 ▶무슨소리신지

백곰 ▶그것은  

백곰 ▶모두 헛소문입니다.

백곰 ▶사실 저는

백곰 ▶초절정꽃소년천재입니다.

지켜보던이 ▶ 할말없음 그냥 무시하던가..결국 어설프게 둘러대시네 -,.-;

백곰 ▶지금

백곰 ▶뭐 사러갔다가

백곰 ▶돌아온겁니다.

지켜보던이 ▶ 그렇게

지켜보던이 ▶ 안보

지켜보던이 ▶ 입니다

지켜보던이 ▶ ㅋㅋ

백곰 ▶...

백곰 ▶안보가 무슨뜻인지

백곰 ▶아시고서

백곰 ▶하시는 말인지

백곰 ▶궁금하군요

백곰 ▶죄송합니다.

백곰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지켜보던이 ▶ 앞뒤가 꽉꽉 막힌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할말 없어서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은 어설픈 인간이라 봐야하나..ㅋㅋㅋ

백곰 ▶제 하이개그를

지켜보던이 ▶ 아 어설픈인간은 칭찬이지 칭찬

백곰 ▶이해하시지 못하시다니

백곰 ▶흠

백곰 ▶뭐라고 하시든

지켜보던이 ▶ 하이개그로 시비거는걸 칭찬이라 볼순 없징~

백곰 ▶상관없습니다만

지켜보던이 ▶ 뭐라고 하든 무시해버려요 왜 혼자 속으로 끓으면서 날뛰어용

백곰 ▶전 밥좀 먹겠습니다.

백곰 ▶배고파서

백곰 ▶힘뺄수는 없습니다.

지켜보던이 ▶ 난 그게 너무 뻔히 보여서 지금 배꼼 두개 있으면 교대로 빠질거 같습니다 할말없어서 둘러댔다가 뭐사러갔다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

지켜보던이 ▶ 괜히 트집잡을거 없어서 별거 다잡다가 하이개그라 둘러대질 않나 ㅋㅋㅋ

지켜보던이 ▶ 헛소리 잘한다는게 사실이네

백곰 ▶흐음

백곰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지켜보던이 ▶ 그래!

백곰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

백곰 ▶전 상관 없습니다.

백곰 ▶멋대로 생각하십시오

백곰 ▶미친놈이니

백곰 ▶병신이니

지켜보던이 ▶ 그래욧 무시해요 왜 상관없다고 그 의사를 밝히려고 해요 누가 뭐래요?ㅋㅋ 속으로 끓고 있네

백곰 ▶해도

백곰 ▶상관없으니까

백곰 ▶그

지켜보던이 ▶ 누가 병신이래요? 혼자 과장해서 말하네 에효

백곰 ▶밥먹는데

백곰 ▶말걸지 마세요

백곰 ▶대답하기 귀찮습니다.

지켜보던이 ▶ 밥먹는건 댁 일이고.. 당신처럼 핑계대보자면 나도 혼잣말 중이었거든요? ㅎㅎ

지켜보던이 ▶ 내가 무시하랬잖아요 혼자 끓이시지 말고 ㅋㅋ

지켜보던이 ▶ 병신..ㅋㅋ

백곰 ▶알겠습니다.

백곰 ▶그럼

백곰 ▶지금부터

백곰 ▶가만히 있겠습니다.

지켜보던이 ▶ 누가 일일히 대답하랬나 풋

백곰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백곰 ▶당신의 요청입니다.

백곰 ▶그러니까

백곰 ▶기분상해하지 마시고

백곰 ▶그럼

백곰 ▶계속 밥먹겠습니다.

지켜보던이 ▶ 네 님 속끓는거 보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이제 만족해요 안상하거든요 ㅋㅋㅋㅋ

지켜보던이 ▶ 누가 대답하랬나 괜히 귀찮아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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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이는 누구일까? 아마 내 안티세력중하나라 추정된다.

또 조금의 이모티콘을 사용 ㅋㅋㅋ의 남발 백곰을 싫어함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있는 인물을 추적해보자.

...

솔직히 상당히 많다. 일일이 열거하면 끝이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 늦은시간에 들어올정도의 인물을 추정해보자.

1.포와로(시험기간)

2.지나가던행인A(늦은시간까지 있는것을 목격)

3.케르메스(늦은시간에 한번 들어온것을 보았다.)

4.기타등등 모든 혼둠인

일단 1,2,3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셋은 백곰의 안티가 아니다.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시비를걸지는 않을것이다(아마도)

즉 4번 기타등등 으로 가게된다.

이 셋을 제외하면....

...

그래도 혼둠인은 많다.

젠장 때려쳐!
조회 수 :
139
등록일 :
2005.06.29
10:07:50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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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군단 ::: 좋아 덤벼라 다 받아 주마 ^^;; 공정한 힘이 있는줄 아나요? 탈퇴시키면 끝임^^;;  
6290 자자와님은 사실 좋은 분임. [4] 혼돈 134   2007-08-15 2008-03-21 16:01
새침떼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어.  
6289 장펭돌님이 안 되는 이유 [5] 혼돈 204   2007-08-15 2008-03-21 16:01
전에도 말했지만 댓글을 보면 ~가 무엇? 아니면 그대로 본문 내용을 따서 ~라니? 식으로 댓글에 성의가 없음. 그야말로 속이 텅 빈 땅콩과 같은 것. ~무엇이란 글을 달기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 한 번만 해보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가 무엇? 을 달고...  
6288 나 혼돈씨한테 제 2의 이름 받았다~ [4] 장펭돌 151   2007-08-15 2008-03-21 16:01
혼돈씨한테 제 2의 이름을 받은 나는 혼돈씨도 인정한 '혼둠의 주역'!! 혼돈씨가 말하길, 제 2의 이름을 가진자는 혼돈씨 : 혼돈D 똥똥배, 대슬씨 : 쥬라오나 슬라임 장펭돌은 : 겨리퀴 소키에 무슨 의미 인줄 아시는분은 댓글,,  
6287 어우시발 [5] 게타쓰레기 151   2007-08-15 2008-03-21 16:01
청목군단보단 역시 게타쓰레기가 맘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