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영원한것. 세상에 그건 없는 건가요.

아무리 찾아 헤메고 다시 찾아보아도

순간뿐인 것들 뿐이에요.

사랑이 그렇죠.

사랑한다 말해도, 진정 사랑이란

떠나는 거죠.

우정이 그렇죠.

영원한 우정을 말하지만, 정말 우정이란

잊어주는 거죠.

우리 지난날을 떠올려요.

추억이란 이름으로.

하지만 그건 생각해 기쁠 뿐이죠.

시간이 흐르면 모두 다 잊혀지겠죠.

산산이 조각난 유리조각 처럼.

언제 서로 눈 돌리는 날, 서로 행복하란 말 하는 날.

잊지않을게~란 말 하는 날.

그날엔 모두 추억이 되죠.

흐릿해 지는 거죠.

그대 기억속에 난

오래 된 유화가 그려진 낡은 그림이 되죠.

아름다운 그림이라도 그대 기억에 남고 파.

이렇게 늘 웃으며 아무말도 안하잖아요.

오늘부터 그댄 행복해야되요(오)~

이렇게 그댈 보는 시간이 지난 후~

그댄 영원히 행복~~하 세 요...
조회 수 :
98
등록일 :
2004.08.16
20:50:48 (*.2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3731

明月

2008.03.19
09:36:03
(*.243.220.190)
명월의 이름으로 올리는 노래~ 작고하고 싶은데 힘들다.

明月

2008.03.19
09:36:03
(*.243.220.190)
또 오타..고:곡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1386 오랜만에 와본다! [1] JOHNDOE 142   2004-09-21 2008-03-19 09:36
지금까지 학업의 노예가 되어서...  
1385 흐으음. [5] file 원죄 105   2004-09-20 2008-03-19 09:36
 
1384 록맨X3에서 가장 쇼킹했던 적 [5] file 혼돈 145   2004-09-20 2008-03-19 09:36
 
1383 세계의 미녀들 [4] file 혼돈 117   2004-09-20 2008-03-19 09:36
 
1382 헤비머갈교 컴백! [3] 헤비머갈교 205   2004-09-20 2008-03-19 09:36
이라지만 가끔씩만 들릴것임(퍽) 오랜만에 그림체도 개조 해 봤고.. 아무튼 꽤 많이 바뀌었군요. 젠장. 이거 뭐가뭔지 모르겠잖아; 안녕하세요 복학생입니다 해야하나?  
1381 순정만화도 한번 그리고 싶지만 [7] file 혼돈 186   2004-09-20 2008-03-19 09:36
 
1380 내 그림체에 대한 고찰 [2] file 혼돈 129   2004-09-20 2008-03-19 09:36
 
1379 암울한 아가씨로 등극. [4] file 원죄 97   2004-09-20 2008-03-19 09:36
 
1378 촛불집회란 뭘까. [7] 카와이 109   2004-09-19 2008-03-19 09:36
대체 촛불집회라는것은 무엇일까? 왜 학원갈시간을 빼먹고 촛불집회하러 가는걸까? 대체 그게 뭐길래. 그걸 하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다. 난 어리다. 그래 어리다. 어려서그런지 몰라도 촛불집회의 필요성을 찾지못하겠다. 민주주의방식중에 하나인건가? 응? 촛...  
1377 무장전사 [2] 포와로' 103   2004-09-19 2008-03-19 09:36
네오 그랑존  
1376 법칙 [7] 콘크리트공작 103   2004-09-18 2008-03-19 09:36
안 마렵던 소변이 집 문앞에만 오면 엄청 마렵다는 법칙 나만 이런거인가  
1375 요즈음은.... file 원죄 116   2004-09-18 2008-03-19 09:36
 
1374 즐거운 우리들의 고향 만돌린 서버 [3] 행방불명 109   2004-09-18 2008-03-19 09:36
만돌린은 잘난척하는 지인들이 눈에 너무 잘띄어서 싫어요.  
1373 이곳은 어디인지 [8] L-13 138   2004-09-18 2008-03-19 09:36
3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부모님이 컴퓨터 많이 한다고 마우스를 떼서 숨겨버렸다... 지금은 몰래 마우스키 설정하고 컴터하는데...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유용한 단축키 있으면 댓글 달아주소.  
137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6] 원죄 118   2004-09-18 2008-03-19 09:36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슬랑미 어떻게 그럴 수가 있수! 없잖아! 대체 짜라토스튼지 뭔지 뭐라고 말한거야! 설마 정말로 "님아"라고 한거요!? <-슬라임의 뒷말을 잊어먹은 이쪽이 나빴다. 결국에 검색해보니 차라투스트라로 있더군..OTL. 아이고....[게...  
1371 미칠듯한 암호광 슬랑미 [3] file 녹두 123   2004-09-17 2008-03-19 09:36
 
1370 D-88 [7] 혼돈 908   2004-09-17 2008-03-19 09:36
100일부터 셀 것 그랬나? 아무튼 나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1369 걁셁략 [3] file 원죄 118   2004-09-17 2008-03-19 09:36
 
1368 혼도오온.... [4] 원죄 148   2004-09-17 2008-03-19 09:36
잡통, 링크가 아니라 게시판까지 날렸으면 저주했을 거요.  
1367 각 커뮤니티에서 보는 의미없는 댓글들 [5] 혼돈 110   2004-09-16 2008-03-19 09:36
창조도시 - 와, 레벨 높다! Excf - 푸할핳하하하하하 혼돈과 어둠의 땅 - 헉 또는 ... (철없는 아이) 등수놀이만큼 열받음. 내 작품에 의견이 들어왔나 해서 보면 저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