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이제 비 오는 날은 싫어할랜다.

검룡


"오늘은 스캔 뜨러 가련다."

하고 보니 비가 오는 게 아닙니까. 우산이 없으니 집에 가야죠.


"...."

갑자기 크게 쏟아지는 비. 그래도 무시하고 앞으로.


"......"


집 근처에 거의 다 와서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울고 싶다."

집 앞, 비가 그쳤다.



........



정말 스캔뜨러 가려고 하는 날마다 비가 오는 징크스가 생겨버렸다.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674
등록일 :
2004.05.19
17:07:27 (*.1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343
목록
수정 삭제

사과

2008.03.19
09:34:08
(*.106.117.216)
몸이 흠뻑 젖어서...?
삭제 수정 댓글

검룡

2008.03.19
09:34:08
(*.114.55.50)
당연히, 비를 맞으면.
삭제 수정 댓글

사과

2008.03.19
09:34:08
(*.106.117.216)
흐흣..아니 내가왜 아님 never mind
삭제 수정 댓글

DeltaMK

2008.03.19
09:34:08
(*.108.86.60)
빙굴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3
1626 안녕하세요. 뉴비 인사드립니다... 안씨 2011-05-22 667
1625 ^-^// 09년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 [5] 포와로 2008-11-14 668
1624 문D라이브 환경설정 끝내신 분 있나요? 똥똥배 2008-04-16 668
1623 내 다시는 동동주 안 먹는다. [5] 대슬 2008-06-08 668
1622 제11회 똥똥배 대회 DVD가 나왔습니다. [6] file 똥똥배 2012-09-27 668
1621 키히히히 강철의 연금술사 깼다. [2] 검룡 2004-06-02 669
1620 어이 [3] file 불곰 2008-05-22 669
1619 오랜만입니다.. [3] 불곰 2009-05-15 669
1618 야호 자격증 합격! [5] 장펭돌 2011-11-25 669
1617 [re] 어이 Fe 빠진 아이야 장펭돌 2007-07-24 670
1616 꺄하핫 바이러스 만세! [5] 매직둘리 2004-05-28 670
1615 제11회 똥똥배 게임제작 대회 채점양식 [5] file 똥똥배 2012-09-01 670
1614 방금 뭔가에 푹 찔렸는데 [6] 파상풍안걸려라익명 2013-05-19 670
1613 지금은 휴가 중이라서요. [1] 똥똥배 2011-09-24 671
1612 검룡 그림에 대한 한마디. [2] 매직둘리 2004-05-21 672
1611 시험이 끝났군요ㅋㅋ [5] kuro쇼우 2008-10-10 672
1610 간만에 들렀더니 혼둠이... [3] 장펭돌 2011-01-02 672
1609 어제 오늘 경륜장에서 돈 땄습니다. [10] 똥똥배 2011-11-28 672
» 이제 비 오는 날은 싫어할랜다. [4] 검룡 2004-05-19 674
1607 이번 주말은 모시도라를 봤습니다. 똥똥배 2011-09-05 67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