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6

이번 주말은 모시도라를 봤습니다.

똥똥배

오랜만에 본 애니였는데,

발상이 매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야구부를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참신하긴 했는데

후반부는 약간 평범한 감동의 고교 야구물.


그래도 수작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더운 여름,

코시엔으로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뜨겁게 노력하던 때가 있었지

하고 감상에 젖었달까.

지금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674
등록일 :
2011.09.05
03:01:36 (*.171.51.2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58101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6
13046 감기 걸렸습니다. 똥똥배 2011-09-06 514
13045 고립 앤 고갈 도저히 못해먹겟습니다~!!! [3] 방랑의이군 2011-09-05 552
13044 헉헉.. 5점 만점 평가라니! [5] 아페이론 2011-09-05 646
» 이번 주말은 모시도라를 봤습니다. 똥똥배 2011-09-05 674
13042 헤드얍 평가(수정) [2] secret 헤드얍 2011-09-04 9
13041 왔다! 칼로리 바란스 30개. file 똥똥배 2011-09-03 827
13040 죄송합니다. 채점양식 다시 올립니다. [1] 똥똥배 2011-09-02 658
13039 타블렛을 샀습니다, [2] file 방랑의이군 2011-09-01 527
13038 제 9 회 똥똥배 대회 채점 양식 [3] 똥똥배 2011-09-01 547
13037 창조도시에서 수작 발굴 이벤트 중입니다. A.미스릴 2011-09-01 425
13036 내일부터 똥똥배 대회 심사 [1] 똥똥배 2011-08-31 482
13035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 [4] 방랑의이군 2011-08-28 715
13034 흔한 과학시험문제 [5] file FPG 2011-08-28 890
13033 흔한 여자화장실 [2] file FPG 2011-08-28 1147
13032 휴가 나왔습니다.야호 [3] 그랑데 2011-08-27 513
13031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개발법 [4] 똥똥배 2011-08-27 586
13030 IT 강국의 위엄~! [4] 방랑의이군 2011-08-26 519
13029 결단을 내려야지 안되겠습니다. [1] 장펭돌 2011-08-25 596
13028 이젠 시간이 없어!! 똥똥배 2011-08-24 482
13027 취미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 방랑의이군 2011-08-24 87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