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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군 입대후 첫 휴가를 나와서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똥똥배님께는 죄송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쓰는게 살짝 망설여졌지만,

 

똥똥배님은 관대하시니까요(?)

 

근 4개월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려고 해도 인터넷 쓰는거 자체가 어색해져버려서 엌.

 

짧게 적고 놀러가겠습니다 흐흐

 

염치없는 말이지만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뭔가(?) 하고싶습니다.

조회 수 :
513
등록일 :
2011.08.27
20:45:30 (*.13.211.23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53563

똥똥배

2011.08.27
21:40:39
(*.140.69.86)

오! 반갑습니다. 군 생활 잘 지내시고 계신지.

귀중한 휴가에 혼둠을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할 거 없습니다. 창작은 힘든 거고, 충분히 노력하셨으니까요.

오히려 그때는 제가 스토리 작가로서 초보라서 너무 힘들게 작업을 부탁드렸던 거 같습니다.


그때 그리던 '과거를 바꾸자'의 스토리는 글로벌 코믹스타 프로젝트에 채택되어서 지금 작업 중입니다.

근데 그 작화가분이 오히려 그랑데님보다 만화를 못 살려내는 거 같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만화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방랑의이군

2011.08.28
02:14:01
(*.246.70.25)

으악~! 4개월~! 일단 눈물 좀 닦고^^;;;

장펭돌

2011.08.28
07:46:43
(*.159.30.76)

휴가나온게 실감이 안날 신병위로휴가 때로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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