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영화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 "말이 안되"
"솔직히 현실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냐"

라면서 영화의 사실성,현실성 같은거를 운운하면서

자신의 영화적안목을 높아보이려는

허영심을 가진 족속들을 보면 토가 나옵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다 이런 족속들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중년 아저씨들이 현실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냐"
"저건 억지다. 말도 안되"
"어뜨케 일들이 다 저렇게 맞아 떨어지게 딱딱 일어나냐"

영화가 뭔가염. 그럼 영화 왜 보나염
아놔 씨발

그럼 사실성도 있고 현실성도 있고, 말도 되게

아저씨들이 맨날 회사다니는거 찍어서 보여주는게

영화인가염?

조회 수 :
83
등록일 :
2007.10.06
08:20:29 (*.15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64293

케르메스

2008.03.21
19:05:16
(*.130.76.248)
정진영 형님의 연기가 너무 감칠맛나서 좋은ㄷ

케르메스

2008.03.21
19:05:16
(*.130.76.248)
근데 개연성이라는걸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는거 아닐까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0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9266 재능의 낭비중. [3] Kadalin 114   2007-10-06 2008-03-21 19:05
디아볼로의 대모험을 일본 WIKI쪽에서 메뉴얼을 찾아서 다운받아서 번역중. 장비용 스탠드 부분을 대략 50%정도 완료. 랄까, 완성해도 봐 줄 사람 없잖아....  
9265 혼돈은 [4] 아리까리 131   2007-10-06 2008-03-21 19:05
,  
9264 오늘 꿈을꾸었다. [3] 시드goon 82   2007-10-06 2008-03-21 19:05
배경은 기잃소(뭔지 모르셔도됩니다.)였다. 근데 거기서 루카랑내가있는거야. 덕분에 소설삘이떠올랐음. 기잃소 독자만알수있는 이야기. 그냥그렇다구염. 거기서 시드가 힘을키우기시작.  
» 아놔 젠장 [2] 방랑의이군 83   2007-10-06 2008-03-21 19:05
영화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 "말이 안되" "솔직히 현실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냐" 라면서 영화의 사실성,현실성 같은거를 운운하면서 자신의 영화적안목을 높아보이려는 허영심을 가진 족속들을 보면 토가 나옵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다 ...  
9262 절탈출2 [1] 유원 103   2007-10-06 2008-03-21 19:05
클리어  
9261 황금체험 진혼곡이라도 맞은 듯. [2] Kadalin 150   2007-10-06 2008-03-21 19:05
할일을 하고 있자면 거의 다 끝나갈 쯤에 다음 할일이 날아온다. 영원히 "끝"이라는 진실에 도달할 수는 없어. 이것이 바로 골드 익스페리언스 레퀴엠! 정도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Somebody "HELL" Me.  
9260 김밥천국 변종을 보았습니다. [6] 혼돈 121   2007-10-05 2008-03-21 19:05
김밥천국, 김밥나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천국김밥도 있음. 메뉴나 생긴건 김밥천국고 동일. 만두 1인분을 시켰는데 소세지 부침까지 나와서 좋았음. 이거 뭐 본 메뉴랑 반찬이 비슷비슷.  
9259 3일 시험중 둘째날........ [3] 규라센 102   2007-10-05 2008-03-21 19:05
과목 일어 수학 도덕 시험랭크 : 개xx호롤롤급.. 변명 : 분명히 쉬웠습니다.... 아는문제도 많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풀었는데..... 맞춰보니 그지꼴..  
9258 엄허 [2] 유원 215   2007-10-05 2008-03-21 19:05
식량이 84였슴 무서워요  
9257 슈팅똥똥배는 깨끗이 포기하고... [1] file 혼돈 155   2007-10-05 2008-03-21 19:05
 
9256 D-2 전공 적성 고사. [2] 장펭돌 107   2007-10-05 2008-03-21 19:05
이번주 토요일이면, 전공 적성 검사 테스트 를 위해서 직접 이몸이 몸소 경기대학교까지 친히 행차하셔야 한다... 쳇... 수원까지 언제가지 ㅡㅡ ;; 본교가 수원이라서 서울 경기대건 어디건간에 전부다 수원으로 가야 된다더구만요... 어차피 본교쓰긴 했지만...  
9255 3일의 시험중 첫날....... [2] 규라센 95   2007-10-04 2008-03-21 19:05
크..........시험랭크 : 좌절급... 그래서 공부는 시험기간 전에 평소에 해야한다는것을 아주아주 뒤늦게 깨우쳤음.  
9254 샌드맨 색퀴야!!!! [5] 아리포 105   2007-10-04 2008-03-21 19:05
드라이 마티니 한잔 마시고 집에오는데 늦을까봐 샌드맨 주법 쓰다가 발목 삐끗했잖아!!!!!!!!!!!!! 덕분에 더 늦고 혼나고 담에 보면 현피 당할줄알아라  
9253 저... 근데....오락실에서 [3] 규라센 97   2007-10-03 2008-03-21 19:05
왜 ffb는 안되는거죠? 갑자기 하고싶네.......  
9252 오랫만입니다... [10] 흑돼지 135   2007-10-03 2008-03-21 19:05
다시자주들어올생각.. 하앍 또 오자마자 꺼저소리듣는건아니겠죠 (오예 아이디까먹었구나~)  
9251 폴랑의 공포 [7] 혼돈 98   2007-10-03 2008-03-21 19:05
점심때부터 밤 10시 42분인 지금까지 들어올때마다 있다. 게다가 말 걸어도 한 마디도 안 한다. 도대체 폴랑의 정체는?  
9250 제국 건설중 [4] Kadalin 102   2007-10-03 2008-03-21 19:05
예전에 말했든 동인 커뮤니티. 10월 10일로 예정.  
9249 19일~24일 오사카로 감 [6] 혼돈 120   2007-10-03 2008-03-21 19:05
5박 6일이지만 배에서 지내는 시간 빼면 2박 3일이랄까? 관광지나 유명한 곳은 별로 취미도 아니고 돈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걸어다니면서 사람 사는 곳 다닐 생각입니다.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는지라 오사카에서 가장 큰 서점이나 가 볼 생각. 전에 말했듯...  
9248 중간고사 D-3 [1] 규라센 104   2007-10-03 2008-03-21 19:05
아... 시험볼때마다 왜이리 좀..... 사는게 사는게 아닌지......  
9247 요즘 꿈은 계속 꾸는데 [4] 혼돈 114   2007-10-02 2008-03-21 19:05
일어나면 하나도 기억이 안 남. 흐릿하게 뭔가 떠오르긴 해도... 기록하고 싶어도 기록을 할 수 없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