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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내이름은김인배.
학교의교사다.
학생들은나를..
爆力校師(폭력교사)라고부른다!!!!


폭력교사 -1화-
-새학기-

새학기가시작되었다.
훗,아이들이행복해보이는군.
저기,담배피는녀석,돈뜯는녀석,땡땡이치는녀석...
이래서새학기가좋단말이야~
"때르르르릉~운동장에나와라!!!이따식들아!!!조회시간이야!!!!때르르르릉"
오,수업종이쳤군.
역시,교장선생님의못소리는압도적이야.
-조회시간-
"자,학생들?새학기다.
이젠너희들도 한층더 성숙해진거야.
그러니깐....
담배좀그마아안피워어어어!!!!!!!!!!!!!!!!!!!!!!!
오죽하면지나가던개들이꽁초를피우냐!!!!
우리학교가아주나아안리이이야!!!!!!!!!!!!!!!!!!!!!!!!!!!!!!!!
알아들었냐!!!!!!알아들었냐고오오오!!!!!!
흐엌,혀..혈압이이이...."
"털썩"
59.79초라..
아깝군.
언제나조회시간을1분을못넘기신단말야...
이걸로 학생들은 자습시간 인가?
나도그만들어가야겠군..
-교실-
타박타박타박...
"드르륵"
자,이젠 의자에 압정들을 치우고...
"야,주번! 1교시뭐냐?"
"국어요"
쯥..
국어구나..
"야,산수로바꿔"
"네.."
산수는나의과목이다.
"자,알아들었지?1+1은5다."
"선생님!2아니에요?"
"나와"
퍽!퍽!퍽!
잠시뒤,그학생은눈물을글썽거리며중얼댄다.
"1+1은5..1+1은5..1+1은...."
후.......
"야,니들노래좀불러바라"
"몇번이요?"
"흐으으음...."
덜덜덜덜......
학생들떨리는소리가여기까지들리는군..
"17번!"
"헉...허어억!!!"
"빨리불러바새캬"
"......"
"안불러?"
"사..사.."
"사뭐?사랑해???"
학생들이웃는다
"살균세탁하셨나요..하우젠??"
"했다이새캬,했다!넌그게노래냐?!하우젠?나가죽어라임마.."
"야,나올라간다.자습해라.."
1교시....끝.
                        <계속>
조회 수 :
114
등록일 :
2005.09.29
01:16:38 (*.2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12756

ehdansgkgk

2008.03.21
06:29:56
(*.167.81.230)
할 노래가 없어서 저런 노래를..푸훗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6   2016-02-22 2021-07-06 09:43
4206 이런.. [2] 사과 106   2004-11-16 2008-03-19 09:37
맑은인지 달맑은인지 하는 아이님이 금지놀이 4탄을 어겼습니다.[공지에도 없는데] 어쨌든 어겼습니다.  
4205 파란나라는 [3] file 아엔 106   2004-11-10 2008-03-19 09:36
 
4204 혼돈님이 글을 쓰라고 압박을 헀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2] DeltaMK 106   2004-10-29 2008-03-19 09:36
썼다  
4203 메모. 大슬라임 106   2004-10-25 2008-03-19 09:36
가로 200 세로 270 아이고 아이고. 시작 행운 보통 불행 -------- 1 땀 (황금색 물방울) 2 사랑 3 책 4 죽음 5 음악 (놀기) 6 돈  
4202 혼돈님께 카와이 106   2004-10-10 2008-03-19 09:36
야 혼돈님 니가 만드신 3D맵 그런데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나는 님이 죽은거에 대해 많은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그럼 안녕 이 개색기님.  
4201 확인글 106   2004-10-06 2008-03-19 09:36
ㅇㅇ  
4200 요즘 내 생활 [1] 大슬라임 106   2004-09-21 2008-03-19 09:36
실은 저번 주 토요일에 컬드셉트 세컨드를 샀다. 덕분에 거기에 빠져서 PS2를 하면서 사는 중. 방금까지도 하고 있었는데, 두 번 연속으로 져서 잠시 쉬기로 했음.  
4199 이보소 [3] L-13 106   2004-09-14 2008-03-19 09:36
대가리 어떻게 집어넣소?  
4198 형편없는 요리는 영국요리 [5] 행방불명 106   2004-08-19 2008-03-19 09:36
놀자판인 휴가는 프랑스 휴가 오오, 그런거군요?  
4197 으악 아이디가 지워져버렸쓰 ㅠ [7] -_- 106   2004-08-11 2008-03-19 09:35
으악 아이디가 지워져버렸쓰 ㅠ  
4196 슈팅이 좋아! [3] file 혼돈 106   2004-08-02 2008-03-19 09:35
 
4195 배고파요 : 내 뱃 속에 마왕 봉인 중 [2] 大슬라임 106   2004-08-02 2008-03-19 09:35
으로 제목 확정. 프로그래밍 작업 돌입. 흠, 원래 그래픽 작업을 다 끝내고 프로그래밍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내 체질에 그 짓이 안될 것 같아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필요한 그래픽 파일을 만드는 식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아아, 서광이 보인다..  
4194 전쟁이다! [5] 날름 106   2004-07-30 2008-03-19 09:35
녹전인가 녹두인가 뭐든 맘에 안드는 녀석이 왔다! 꿀꿀이 닮아서는 참나...난 남 욕하는거 싫어! 알겠어?  
4193 하아ㅏ [4] 106   2004-07-29 2008-03-19 09:35
의미없음. 사실 있다. 없다. 하여간 CRPG 하고 싶다.(의미 불명)  
4192 똥똥배님 '범죄왕'을 만들어도 될까요? [5] 허무한인생 106   2004-07-28 2008-03-19 09:35
부탁이 필요합니다. 똥똥배님~! 답해주세요(흑흑)  
4191 여기도 예외일 수는 없다 [4] JOHNDOE 106   2004-07-25 2008-03-19 09:35
제길...  
4190 제 대가리!~ [11] 스쳐가는나그네 106   2004-07-22 2008-03-19 09:35
아!~  
4189 어쩐지 [1] 케르메스 106   2004-07-22 2008-03-19 09:35
방금전에 입구에 그림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4188 존도님과날름님 이상무님을 구별하는방법 [6] 스쳐가는나그네 106   2004-07-22 2008-03-19 09:35
이 셋에게 갑자기 1분안에 셋다 긴글을 올리라고 합니다. 아이피주소 잘보시오.  
4187 개혁개혁! 내가 외친건 이게아니였는데... [4] 케르메스 106   2004-07-21 2008-03-19 09:35
내가 말하는개혁은 옛으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뒤엎자는건데...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외친거라서 개혁따윈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혼돈이 내 개혁론을 무시했다. 적어도 운영자라면 뒤엎자,개혁하자는말에는 귀를 귀울여야 할거아닌가! 주요인물 몇사람을 제...